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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지젝

by 링마이벨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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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주의는 이타적인 목표를 손쉽고 은밀하게 뒤바꿉니다. 평등주의는 사실상 "다른 사람들이 이걸 갖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나 역시 이것을 버리겠다."를 의미합니다. 이부분이 여러분들이 들어왔던 정치적 올바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투운동이 증오에 기반한 항의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오히려 지나친 평등주의가 오히려 차별을 만든단는 것입니다. 이러한 평등주의가 일반화의 오류에 접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지하는 평등이란 우리를 지나치게 동등하게 하는 것이 자본주의라 생각하며 정말로 오늘 미국이 평등할까요? 저는 현재상황이 반대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평등이란 다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이며 더 적절한 계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능력에 따른 불평등을 이야기 하는 것처럼 능력은 정치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본다. 진화에 대해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왔습니다. 즉흥적인 요소들이 가득하다고 봅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마치 성공작인 것 마냥 치즈가 썩었는데 새로운 치즈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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