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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머니볼

by 링마이벨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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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기록에 무지하다. 내가 살아온 과정을 의외로 무지하고 잘알지 못한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마도  이 영화처럼 내가 딛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 이토록 냉정하고 직시하게 하는 영화가 있을까? 어쩌면 인간에 대해서 인간의 본래 모습에 대해서 이렇게 바른 직진을 보여주는 것은 없다. 진실을 바로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쓸데없는 비용을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어설픈 동정이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하지만 넘 힘든 직업처럼 보인다. 이 agent라는 직업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최고로 보인다. 그런데 이런 빠른 루틴이 필요하고 이런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세상의 직업은 어마어마하다. 누군가를 열심히 경기를 하고 어떤 이는 그 경기를 하는 사람을 평가하는 업으로 살고 어떤이는 그 평가를 실제로 인력시장에서 실행을 하는 업으로 살고 본인의 의지랑은 무관하게 이 사회는 너무도 촘촘히 거미줄 처럼 연결돼어 있다. 누군가 처음부터 이렇토록 정교하게 조정을 한 것이 아닌 서로의 연계를 토대로 서로를 연결토록 한 것이다. 관계지향성을 수립해 어느 누구도 사실은 연관성 없이 아니면 관계없이 살아갈수 없도록 만든 것이다. 누가 어떤 가치를 중하게 생각할 것인가? 무엇이 가치있고 무엇이 가치 없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는가? 그거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시스템이 바뀌지 못하는 것은 그 시스템에 적응해서 그 시스템이 존재할 때 이득을 보는 사람이 많아 졌다는 이야기다. 그것이 기득권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 그것은 기득권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한 인력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모두의 직장에서의 위치와 그 위치로서 연결돼기 쉽기 때문이다. 결국은 새로운 시스템은 기존인력에 있지 않았던 사람들을 필요로 할 것이고 그러한 새로운 사람들은 기존의 사람들을 대치돼기 때문이다. 결국은 시스템은 철저하게 여러 사람들이 걸려있는 생과사의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대치될 수 없는 불가능만을 확인 시키며 더욱더 기존의 시스템을 공고하게 할 수 있다. 이 머니볼은 그러한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한 시간이라는 가치를 환산할때 경력이라는 것 선수출신으로 그 분야에 다소 전문가였다라는 것 그러한 백그라운드를 두텁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새롭게 진입하는 new comer들의 진입에 따른 서로의 경쟁과 서로의 갈등상태를 애초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New trial에 따른 위험을 감수할 용의가 있느냐? 또는 진입을 허용할 수 있겠느냐에 따른 문제를 어떻게 이 갈등국면을 어떻게 돌파 할 수 있느냐에 문제이다. 축구감독을 축구를 했던 선수출신으로 채우는 문제 또는 야구 감독은 퇴역한 현역 선수중에서 보충할지에 대해서 또는 새로운 눈을 가진 새로운 견해를 가진 외부의 사람, 또는 생면부지인 이영역이 그런 초심자를 기용할건지 대해서 우리는 먼저 문제제기가 필요하다.

 

What's problem? 문제가 무언지에 대해 질문하는 자세 무엇이 문제인지를 질문해 본다. 

우리는 꼴치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우리자신을 인정하는 부분이 second인 것이다. 

 

선수가 선수를 평가하는 것에 대한 오류를 지적한다. 새로운 rookie를 선정할 때 선수가 선수를 지명하는 것은 다소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 그 선수가 가진 가능성을 알 수 없다. 현재에 현재 그가 가지고 있는 숫자 타율, 현재의 숫자에 매몰 될 수 밖에 없고 스타에 집중될 수 밖에 없는 draft밖에는 무엇도 할 수 없는 상황 말이다. 여기서 알게 된건데 k는 킬로미터이고 k밀리언이라는 뜻으로 hearing이 이것 밖에 안돼네! 아무래도 그리고 선수와 감독 평가 시스템이 모두 old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사실 문제는 진실을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categoy의 특성 때문에 그렇다. 만약 그것이 sports나 engineer라면 더욱더 보수적이고 걷어내기가 더 어려운 것이다. 아마도 왜냐면 그 시스템이 결국은 나를 지켜주고 나를 보호해 주는 것으로 더할 나위 없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더더욱 시스템의 변화나 변동은 아마도 생사에 대한 엄청난 리스크 요인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러한 스포츠의 영역을 누구보다도 잘 money ball은 표현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중에 머니볼은 드래프트라는 그런 직업을 가진 agent들의 애환이나 삶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것을 숫자로 요약할 수 있는 직업이지만 거기에 insight가 포함돼어야 함을 알려준다. 외부적인 모습들 평판, 얼굴생김, 성격들이 외부적인 판단들이 실제로 그 선수가 가지고 있는 도류율보다 타율 보다 더 영향을 주는 폐단도 줄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판단할 때 얼마나 사심이 들어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잘못된 평가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바른 판단을 위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가르쳐 준다. 사람을 선택할 때 우리가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이 드라마가 보여 준다는 것이다. 새로운 선수나 새로운 것을 도입할때 처음에 제약사항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것, 그것은 너무나도 중요해 보인다. 계약을 이야기 할때는 명확히 너무나 명확히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머리를 한방 쏠래, 가슴을 다섯발 쏠래!"라는 표현은 너무 맘에 든다. 실제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아닐 수도 있는 문제이긴 하는데 ! 사람을 아프게 하는 것 업무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누군가의 개인적인 영역을 헐뜯기는 진짜 아닐 수 밖에 없다. 이 드라마에서 언쟁을 할때 감정적인 부분으로 언쟁을 만드는 장면 살면서 느끼는 많은 부분이 이 장면이다. 개인사 까지 가족까지 건드리면서 감정적으로 자극하는 모습은 일상 다반사 인데 너무 악의적이고 대부분 상대방이 모두 이 trap에 걸린다는 것이다. 이 덫은 누가 착한지 누가 악한지의 문제가 아니다. 이 부분은 감정적으로 얼마나 상대방을 감정적을 자극할 수 있는지 자극할 수 없는지에 대한 여부인 것이다. 삶에서 마주하는 다소 일상적인 부분들이 실제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다소 이부분이 이러한 본론이냐 영향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일상을 살면서 얻는 그 기회들이란 사실 준비된 사람들의 몫인것이다. 사실은 기회인지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 다수이기 때문이다. 이 기회들은 너무도 많은 것을 우리에게 이야기 해준다. 기회가 얼마나 중요한 자산임을 기회도 사실은 준비하고 기대하고 좀더 모험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험은 우리의 생소함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대개는 모른고 지나가는 코로나이기 때문이다.  통계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그동안 직관에 의존해 있던 영역을 최초로 숫자로 옮기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까? 스포츠를 DATA의 영역으로 이끌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제약과 어려운 점이 있었을까? 

 

 

나는 마지막 이 장면이 넘 좋다. 홈런을 친지도 모르고 1루 베이스 슬라이딩을 하는 장면 우리는 진정 많은 것을 잃고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열심히 살아온 부분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중요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현재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로 귀결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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