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기자는 아마 지금까지도 기자는 선망 받는 직업중의 하나였다. 기자는 역사적인 소명의식과 미래 vision을 가진 오히려 Doctor에 유사한 의미로 쓰인것 같다. 해박함을 가지고 있고 날카롭고 거기에 논리적인 사고를 토대로 하는 말 그대로 좋은 말은 다 붙여도 상관이 없는 그러한 직업이었다. 현재 우리의 기자들이 일선에서 비판 받는 이유는 그럼 어디서 오는 것일까? 미안하지만 나는 저널리즘을 공부한 이도 아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나만의 시각으로 나만의 생각을 전해본다. 첫째, 직업적인 기자인 것 같다. professional(검사를 칭하는 것은 절대아님)이 아닌 job으로서 한 부류의 직업인으로 변화된 것이다. 여기서 professional이라는 의미는 직업적인 소명의식이 몸에 배어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