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권력보다고 견고하다. 지식도 아니고 정보도 아니고 마치 성을 지키는 것 같다. 스스로의 성을 지키고 스스로의 울타리를 치고 그 어떤 세력보다도 배타적이고 신문은 조선시대 서원같다. 지식의 카르텔을 만들어 그 누구도 수궁못할 짓들을 진실이라는 미명아래 진실도 질식시키는 사람들 우리는 신문을 본다. 신문은 그 무엇보다고 견고한 철옹성 같다.잘못하면 한 나라도 다른길로 잘못 인도하고 이상한 삶의 전철을 밟게한다. 정직하여야 할 곳에서 정직하지 못하고 가끔은 그래도 한번은 자기를 버리고 한번 삶으로 집중할 수 도 있을텐데, 매일 넘 이성적이고 넘 이해타산을 바라는 극도의 이기주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는 신문을 통해 무엇을 얻어야 할지를 독자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Newspaper Legacy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