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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by 링마이벨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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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권력보다고 견고하다. 지식도 아니고 정보도 아니고 마치 성을 지키는 것 같다. 스스로의 성을 지키고 스스로의 울타리를 치고 그 어떤 세력보다도 배타적이고 신문은 조선시대 서원같다. 지식의 카르텔을 만들어 그 누구도 수궁못할 짓들을 진실이라는 미명아래 진실도 질식시키는 사람들 우리는 신문을 본다. 신문은 그 무엇보다고 견고한 철옹성 같다.잘못하면 한 나라도 다른길로 잘못 인도하고 이상한 삶의 전철을 밟게한다. 정직하여야 할 곳에서 정직하지 못하고 가끔은 그래도 한번은 자기를 버리고 한번 삶으로 집중할 수 도 있을텐데, 매일 넘 이성적이고 넘 이해타산을 바라는 극도의 이기주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는 신문을 통해 무엇을 얻어야 할지를 독자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Newspaper Legacy 신문은 모든것을 진실로 채운다고 하지만 신문은 노선이 있고 수긍못할 수많은 의혹과 의심을 해결하지 못하고 논조를 만들어 곡학하기 쉽다. 신문은 자신의 생명을 위해서 논조를 만들고 논리를 세워 강조한다. 나는 신문이 싫어진다. 유난히 신문을 많이 읽는 사람들 아저씨들 신문이 만약에 없다면 지금상황은 많이 고민할 필요도 없는데 신문이 없으면 우리는 두려워 하는것 같다. 아침마다 그러한 논리를 가진 사람들에게 어떤것으로도 설득할 명분이 없어 보인다. 사실을 거짓으로 칠할 수 있고 심지어 거짓을 말하기도 한다. 성안에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기 위함인지 모르지만 성은 오늘도 단단하고 오수와 폐수를 강으로 흘려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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