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말이지? 우리가 한국의 동학개미와 레딧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스탑에 대한 개인의 공매도에 대한 저항을 maker에서 아니면 증권회사에서 아니면 공매도를 쳐서 수익을 가져가는 외국인 투자자들 심지어는 정부도 두령움을 갖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언론이 많이 조명을 못하는 이유도 아마도 개인이 결집할 수 있는 공간 그 틀을 두려워 하기 때문인것 같다. 만약 민주주의에 있어서 이러한 단체에 대한 권력들이 표출화 된다면 아마도 지금 여야의 단순 이데올르기로 통한 좌우대립보다도 훨씬 복잡한 양상으로 발전될 수 있다.
국가적 이상주의나 이델올르기의 이상형이 아닌 만약 현재의 불만이나 표출을 만약에 이러한 결집으로 한다면 아마도 무서운 세결집이 될듯하다. 만약 지금의 부동산 문제들 국가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만약 이 그룹에서 해결하고 세를 모아서 정책에 입안할 수 있도록 있다면 한표를 행사하지만 사실은 정책적입안이나 직접적으로 국민이 그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적극적인 방식으로 국가나 이익집단에서는 두려워할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만약 현재 개인인 매수하는 전체적인 시장에서 마치 증권계 전체가 또한 언론이나 국가가 증권시장의 긍정적 방향성으로 이야기하고 뒷구녕에서 만약 개인투자가가 사게하고 기관은 뒤로 팔고 다 빠진 상황에서라면 만약 영원히 기관이 들어올 수 없게 지속적인 시장을 선도한다면 얼마나 기관이 두려워하겠는가?
만약 가상의 세계에서 하나의 국가를 완성한다면 이상이지만 말이다. 율도국처럼 하나의 공정함을 잣대로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려는 최소한 지금보다는 더 정의로운 방식으로 하나의 국가를 만든다면 그 가상의 국가가 가상의 국민이 두렵지 않을까? 이게 경제적인 영역이 아닌 실제로 국가적 SCOPE라면 그러한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다면 가상의 국가와 가상의 쇼핑몰 실제적으로 쇼핑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 구성된다면 경제적으로 가상공간에서 최소한 돈놓고 돈먹기가 아닌 투자한 만큼 실제적으로 이익을 공정분배 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그러한 세상에서 아이들이 살 수 있다면 이러한 생각을 해본다. 왜냐하면 의외로 GAMESTOP이 시사하는 바를 그 많은 증권 애널리스트들이 그많은 경제전문가들이 치열하게 토론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들에게는 별로 유쾌하지 않은 사례임에는 틀림없다. 왜냐하면 실제로 그 Category Killer임에는 틀림없고 위협적이기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개인의 매수세가 24조원이라면 어떤기업이든 공룡이던 타조알이던 닭이던간에 그 기업을 한번에 망가뜨릴 수 있는 자본이기 때문이다. 그 위협적인 자본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난질 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개인투자가가 누리는 지위 기업의 불공정성, 기업의 여러가지 장난질을 한번에 잠재울 수 있기 때문이다. 무서울 것이다. 아마도~~~
아무리 회사가 망가져도 개인은 어떤 책임도 어떤 비난도 받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언젠가는 한번 잘 나가는 기업의 장난질에 이러한 게임스탑사례처럼 혼내줄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것다. 아마도 조만간 이러한 사례가 우리도 없으리란 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