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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의 증권전문가

링마이벨 2023. 1. 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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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 

'가치 투자의 아버지'로 유명한 그레이엄은 1945-1956년까지 연평균 수익률이 175%에 달했다. 주로 미래의 이익 잠재력을 기준으로 내재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된 주식을 골랐다. 그레이엄의 방어적인 투자 전략은 극단적인 가치투자 전략으로 받아들여졌다. 

 

존네프

네프는 1945~1995년까지 아주 성공적인 '윈저펀드'를 운영했으며 이 기간동안 s%p500지수보다 3%높은 13.7%의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의 투자법은 저per와 강력한 펀더멘덜을 갖춘 종목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었다. 

 

데이비드드레먼 

드레먼은 시장과 반대로 가는 역발상투자가다. 문제가 있는 업종에 속한 종목 투자자의 무관심으로 외면받는 비 인기종목에 촛점을 두었다. 그중에서도 재무상태가 건전한 종목을 주로 골랐다. 그가 <역발상투자>라는 책을 출간한 이유는 책을 출간할 무렵 그의 '캠퍼-드레먼 하이리턴 펀드'는 수익률이 가장 높은 뮤추얼펀드 가운데 하나였으며, 대표적인 펀드 평가회사인 리퍼 애너릴티컬서비스의 자료에 들어있는 3,175개의 펀드중 가장 오랜 기간동안 1위를 차지했다. 

 

워렌 버핏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아마도 가장 위대한 투자가인 버핏의 버크셔 헤더웨이는 32년간 24%의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했고 끈기있고 아주 신중히 종목을 고르는 장기투자 스타일로 유명하다. 

 

피터린치

1977년 피델리티 자산운영의 '마젤란 펀드'를 맡아서 1990년 은퇴할 때까지 s&p500지수의 평균 수익률 15.8%의 2배 가까운 29.2%라는 믿기 어려운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의 투자 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마지막 5년간은 펀드상위중 0.5% 이내에 들었다고 한다. 린치는 이익성장율을 개발해서 주식의 미래수익을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케너스피셔

피셔는 '성장투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필립피셔의 아들이다. 주가 매출액비율 (psr)을 고안했다. 1995년 ~2007년까지 피셔의 '글로벌 토털리턴 펀드'는 MSCI 세계업종지수 S&P500에 앞서는 연간 수익률을 13%를 기록했다. 

 

마틴 즈웨이그 

15년간 즈웨이그 뉴스레터의 연평균 수익률은 15.9%였으며 뉴스레터의 실적을 발표하는 <헐버트 파이낸셜 다이제스트>의 위험조정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즈웨이그는 성장주를 골랐으며 그의 투자법은 종목선택에서 무척 신중하다. 신중하지 않은 종목을 선정을 하는 사람도 있나?ㅠㅠ 

 

제임스오쇼너시 

오쇼너시는 44년간의 주식시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종목을 고르는데 주가수익률이 최선의 판단기준이 아니라는 것 등 몇가지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그리고 가치주에 집중하는 방식, 성장주에 집중하는 방식등 여러가지 모델을 개발했으며, 그의 백테스트는 44년간 연평균 수익률 22%를 기록했다. 

 

조엘 그린블라트 

고담 캐피털의 설립자이자 파트너인 그릴브라트는 가장 간단한 전략을 구사했다. 그의 마법공식에는 자본수익률과 이익수익률 단2가지 변수만 있다. 이러한 전략으로 1988~2004년간 30.8%의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S&P 500지수의 12.4%에 비해 2배 이상이다. 

 

조셉 피오트로스키 

무명의 대학교수가 2002년 시카고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장부가액 대비 시가총액'이 낮은 주식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냈다. 이 논문은 성공적인 성과를 낼 장부가액 대비 시가 총액이 작은 주식과 비인기 주식을 구별하는 매우 탁월한 전략을 소개했다. 그의 전략은 1976~1996년에 23%의 연평균 수익율을 기록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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