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ing/OTT

코코와 (KOCOWA)

링마이벨 2022. 12.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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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KBS·MBC·SBS)와 SK텔레콤이 설립한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글로벌 사업자 전환의 신호탄

-  2019년 첫 서비스 시작 후 약 3년 만에 이룬 성과

- 웨이브는 미주지역에서 사업을 꾸리고 있는 콘텐츠 플랫폼 코코와(KOCOWA·Korean Content Wave)를 인수

-  코코와는 현재 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주요 미주지역 약 30개국에 K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웨이브는 코코와 인수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미주지역 가입자들에게도 주요 방송콘텐츠와 오리지널 드라마·영화·예능·다큐멘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코코와는 글로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서비스인 코코와플러스(+)를 운영

- 현지 OTT는 물론 케이블TV와도 제휴를 맺은 상태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 ▶구글TV(Google TV)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로쿠(Roku) ▶컴캐스트 엑스피니티(Comcast Xfinity) ▶주모(Xumo) ▶콕스(COX)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웨이브는 앞서 해외에서 동시 방영한 ‘약한영웅 클래스(Class) 1’의 인기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

- 코코와는 영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의 자막과 더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 다중 자막 서비스 확대 역시 시너지 요소로 꼽힌다. 웨이브는 코코와 인수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며 콘텐츠 공동 투자 및 가입자 확대도 추진한다.

-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는 “코코와 시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들과의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며 “이제 도전하는 단계지만 이른 시간 안에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K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2024년까지 IPO 목표티빙에 K-OTT 1위 자리 넘겨준 웨이브, 성장성 및 MAU 감소세OTT음대협, 음저협 상대 행정소송 제기… 패소 가능성 짙어적자난 지속, 음악 저작권료 인상 시 실적 개선 어려워

- 티빙과의 경쟁상황이고 이미 tving에 2위자리를 놓아준 상황

- 매출액 vs 영업손실 

  2019년 2020년 2021년
매출 973억원 1802억원 2301억원
영업손실 -137억원 -169억원 -5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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