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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SKT, OTT 푹·옥수수 합병 추진…2019.5.3 MOU 체결

by 링마이벨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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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방송과 SK텔레콤이 유투브, 네플릭스등에 대항하기 위해 푹과 옥수수 합병추진키로 함/ 푹과 옥수수의 사업 가치를 분석하기 위한 실사를 진행키로 함/ SKT가 합병으로 탄생할 신설 OTT의 지분 30% 확보하려는 것이 목적이고 SKT는 68만명 수준인 푹의 고객 수가 300만~400만명으로 늘어나면 지분율을 50% 또는 그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3사가 이렇게 손잡은 적인 몇번 있었든지 한 번 생각해본다. CJ E&M의 매출액이 하늘높이 올라가 이제는 월 400억원을 넘아가는 매출을 하는 마당에 공중파 3사의 맞잡은 손은 한편으로는 씁쓸한 2019년 우리나라의 방송광고 시장의 상황을 슬쩍 알려주기도 하기도 하지만 실로 CJ E&M이나 구글이나 FACEBOOK의 매출이 이제는 안방까지 들어와 있고 타겟별로도 그동안 공중파 3사의 저수지 같았던 장년층도 급속하게 디지털로 바뀌고 있거나 CJ E&M의 채널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 웃는 얼굴이 웃지만은 못하는 것 같은 내심이 전해지기도 한다. 

푹의 실적은 2018년 650억원인데 영업이익 12억 순이익이 8억원이니 매출대비 순이익개념으로 1.2%의 순익이 발생돼니 REVERNUE가 상당히 낮은 상황이다. 매출로보면 13년 170억원에서 650억원으로 증가를 하였으니 13년 VS 3.8배 거의 4배의 매출이 신장되었음을 볼 수 있다. 2014년 당시는 공중파 컨텐츠만 제공돼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미디어 원가율을 보면 매출에 상응하게 미디어 판권료로 거의가 나가고 있다고 보면 될 듯 허다. SK텔레콤은 푹의 가치를 3천억원으로 정하고 공중파 3사의 900억원을 출자를 받을 예정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최종적으로 푹의 지분 30%를 취득하고 지상파 3사가 지분 70%를 보유한다. 

 SK텔레콤은 5G더불어 인크로스 지분 34.6%인 535억원에 인수했다. 지난 1월 지상파 3사 콘텐츠 연합 플랫폼인 `푹(POOQ)`의 지분 30%를 900억원에 인수하고 뒤이어 2월에는 주식 교환으로 유료방송사업자 티브로드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광고시장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SK 텔레콤은 본업인 이동통신사업(MVO)를 기반으로 미디어커머스, 보안등을 4대 핵심사업으로 삼고 있다.  회사 측은 인크로스 인수를 통해 빠르게 변화·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미디어·커머스 사업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본업인 이동통신사업(MNO)을 기반으로 미디어, 커머스, 보안 등을 4대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그동안 M&A와 지분 투자 등을 통해 비통신부문을 확장해 왔는데, 이들의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에는 ADT캡스를 인수해 NSOK와 합병했으며 자회사로 편입을 했다.  특히 현금 유출 없이 티브로드를 인수해 유료방송 시장을 강화한 점은 호재라는 평가다. SK텔레콤이 16조 8천이구먼 꽤많은 금액이 결정돼 있네! 

 

 

 

2019년 한류열풍을 위한 주요엔터업계 IT지분 현황 

SK텔레콤, 네이버, 넷마블의 미래수익 창출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

 

<머니투데이 자료>

너무 복잡해 보이니 간략하게 이야기 하면 SK텔레콤이 미디어 산업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자본과 기술력까지도 포용하는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SK텔레콤이 명실상부한 모바일을 기반으로 일어나는 모든 콘텐츠의 사업과 그 이후를 겨냥하여 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 미디어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하는 핵심역량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즈니스 새판짜기는 이후에 SK 텔레콤이 미디어 & 모바일을 병합하여 사업성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디어가 가진 확장성을 기반으로 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비즈니스를 통합하고 계열 수직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삼성이 계열사를 상대로 전체적인 비즈니스를 횡으로 세웠다면 SK텔레콤은 미디어&모바일을 중심으로 수직으로 상하로 확장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SPEED와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를 하나로 연결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계열 수직화에 대한 답은 횡적부분보다는 RISK가 적지반 만약 핵심을 놓치고 있다면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는데 SK는 그 근간이 SK 텔레콤이 DB가 돼있고 모바일의 확장성에 전체사업의 모든 핵심역량과 그 카테고리를 응집하여 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유료시장의 SIZE는 2020년에 7천8백언원을 예상하고 있다. 2012년 1천억 시장에서 10년만에 약7.8배에 매출신장을 가져왔으니 매출의 급성장이 얼마나 눈에 띄게 발전해 왔음을 알 수 있다. 

국내주요 유료 동영상 서비스 

<김지영 디자이너님 감솨> 

유료방송 판도변화는 오히려 디지털보다는 완만하지만 어차피 그 Trend는 동일한게 유지돼거나 진행방향으로 가는 듯 하다. 우리의 미디어 변화는 합병이 너무나도 강하게 하나의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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