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만큼의 잡담을 하는가? 얼마만큼의 이야기를 하는가 이다. 직원의 말을 하찮게 여기면 직원의 능력이 하찮어진다. 하기야 직장내의 모든 가치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은 내가 존재하는 방식을 표현하는 것이다. 만약 expression 어떤 언어인지 외부로부터의 표출, 뱉어지는 내 내면의 이야기는 본질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있다. 본질은 수많은 것들중의 일부로 어떤것을 담아내는지
대접을 보자! 대접은 대접받고 싶어한다. 대접은 틀이고 여기 물, 오렌지주스, 사과즙 액체는 무조건 이그릇을 담아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만약에 이 그릇에 수박을 집어넣어볼까?
이아이를 대접에 넣기 위해서는 잘게 자르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마도 잘게 자를때 한때 대지위를 눌렸던 중력은 사라질거고 수박의 모습도 변화되기 때문이다. 만약 자르지 않은상태에서 수박을 먹기란 상상할 수 없다. 한통을 한번에 먹기 썰지말고 누군가 써는 과정을 우리는 임의적 도륙이라 수박은 생각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수박은 자기를 야채로 인식하지 않고 자기의 육체를 고기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박은 잘려질때 새빨갛게 질려버리는 것이 아닌가? 나의 본질 나의 알맹이를 인식하기에는 나는 너무 작아보이기도 하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난 항상 삶을 지룃대 삼아 편하게만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른다. 수박처럼 맬 질려 살기만 하는 것은 아닌가? 내 삶을 함 되돌아 본다. 잡담 이야기를 하다가 샛는지 모르지만 나는 너무도 나를 사랑하기만 나를 너무 수고스럽지 않게만 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되물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