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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대세… CJ ENM '다이아픽' 기업고객 57% 증가

링마이벨 2021. 12. 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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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 티비 운영, 광고주-인플루언서 직거래 플랫폼 '다이아픽' '다이아픽' 통해 진행한 캠페인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 "코로나19 이후 효율성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각광"

인플루언서에게 하나의 채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에게 도덕이 필요한가? 그의 도덕을 판단할 기준과 품격이 형성이 돼 있는가? 만약 그가 완벽한  capitalist라면 그가 자본을 단순표집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돼는가? 인플루언서라는 직업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자본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의지가 반영된 직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거기에 따른 마케팅플랫폼은 당연히 문제가 될수 밖에 없다. 블로거의 바깥세상으로 나온것이라고 보면 될 것 아닌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정교한 타깃팅으로 광고주와 인플루언서의 최적궁합을 이끌어내야 하는데 아마도 축척이 돼면 여러가지 기준이 이 콘텐츠를 이해하고 유투버의 여러가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길수 있다고 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정교한 타깃팅으로 광고주와 인플루언서의 최적 궁합을 이끌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아 티비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창작자 모두에게 열려있는 오픈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10월 말 현재 1100개가 넘는 다이아픽 인플루언서 회원 중 자사 브랜드에 가장 어울리는 채널을 폭 넓게 선택할 수 있고, 인플루언서가 직접 캠페인 단가를 제시하는 입찰 방식을 도입해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계약서 체결부터 콘텐츠 수정과 캠페인 결과 리포트 확인까지 다이아픽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 시간을 절감하고 번거로움을 덜었다.

이런 장점에 힘입어 다이아픽은 올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가입 회원 수와 진행 캠페인 수가 대폭 증가했다. 광고주 및 대행사를 포함한 기업회원은 지난해 10월 말 기준 844개 사에서 올해 1325개사로 약 57% 늘었다. 이에 따른 캠페인 실적 역시 2배 이상 증가했다.

CJ ENM 다이아 티비 광고주-인플루언서 직거래 플랫폼 다이아픽. ⓒCJ ENM

다이아픽은 예산 부족으로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구독자 20만명 미만으로 캠페인 진행 기회가 적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매칭해줌으로써 win-win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중 인플루언서 채널 분석 고도화도 준비하고 있다.

다이아픽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효율성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다"며 "2022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다이아픽 인플루언서 채널 분석 고도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채널 경쟁력 판단을 위한 상대 비교 지표 제공 등의 기능을 추가해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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