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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유대인

by 링마이벨 2019.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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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인들이 기원전 6500년경부터 터키의 아나톨리아 지방에서 채취하여 사용했다. 가끔 덩어리로 발견되기도 했지만 귀해서 덩어리로 쓰여졌는데 구리의 영어명인 copper는 키프로스섬의 라틴명인 cuprum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키프로스 섬을 들여다 보면 참으로 저렇게 머리아픈 동네 가운데 에 있으니 얼마나 역사적으로 골치 아픈 동네가 될거라는 것은 예전부터 충분히 예측되었을 것이다. 구리를 만들다 보니 아무래도 화폐에 대한 중요성과 활용부분에 있어 누구보다도 사용할 수 있는 기회요인이 작용했으리라 그래서 세켈이라는 화폐말이다. 세켈이라는 화폐가 사용되었다는 것은 아무래도 혁신이 아닐 수 없다. 지금도 이스라엘인들의 화폐단위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폐단위인 것이다. 아주 큰 교역일때는 금은을 썼지만 아무래도 유대인의 화폐단위가 되었다. 아무래도 화폐가 생기면서 교역이 더 활발히 진행되었던 것 같다. 키프로스의 입지전적인 장점이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강의 메소포타미아 지역 이집트의 상인들과 시리아 소말리아 까지 나일강에서 저 북쪽의 흑해까지 진출했던 것으로 보인다. 청동기문명은 아무래도 무기와 전쟁이 빈번하게 했을 것이고 이러한 전쟁으로 말미암아 노예문화가 발달하게 했던 것이다. 

 

수메르 인들은 청동이 보급되면서 수메르인에 의해 많은 도시국가가 세워졌다. 우르크는 기원전 3500년전 도기문화를 발전시켰고 기원전 3200년경 수메르 최강의 도시국가인 우르라는 도시국가를 만들었다. 그들이 남긴 문화와 도시유물이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구라트만 보더라도 당시에 수메르의 도시국가 우르에서는 신앙생활이 자리 잡아있던 것으로 보이고 바벨탑으로 불리던 탑과 같은 양식으로 아무래도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신에게 제물을 받치던 성스런 기단으로 보여진다. 화폐가 아무래도 이 모든 활동의 근간이 되어진것 같다. 화폐를 축척하고 화폐의 근간을 토대로 도시국가를 형성하였고 계약문서가 생활화 되었다 한다. 아무래도 화폐가 만들어지고 화폐로 경제생활이 활발히 이루어 지다보니 화폐로 인한 여러가지 병폐나 문제점이 대두된것 같고 그러한 문제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계약중심의 활동들이 활발해진 것 같다.  아무래도 이러한 기본들이 후일에 유대인을 그 누구보다도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기도하지만 그 기본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 

성서에 보면 아브라함은 318명의 대규모 식솔을 이끌고 9백킬로미터 떨어진 가나안에 도착했다. 지금의 팔레스타인이고 가나안 사람들은 그당시 '히브리사람들'인 헤브라이라 불렀고  그 뜻은 '유프라테스 강건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뜻이었다. 우르는 역청이 솟구쳐 화재로 유실대고 황폐화되고 홍수로 엄청난 토사가 떠내려와 결국 우르는 매몰되었다고 기록돼 있다. 아브라함의 '아브'는 아버지라는 뜻이고 '함'은 민족이란 뜻이다. 즉 민족의 아버지가 된것이고 이때부터 유대인들은 자기 민족의 하느님과 계약을 맺은 '계약의 민족'이라고 믿고있었다. 결국 생각해 보면 계약이라는 부분은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수메르인들의 삶속에 계약이라는 부분과 거기에 태어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으라는 계시를 통해 자기민족을 하느님의 민족으로 연결시키는 고리를 더욱더 강화시킨것이다. 결국 그 당시에 유대인이 가지는 문화적 특성들이 아무래도 성서에 녹아져 내린것 같고 상식적으로도 비상식 요소로 민족에 대한 정당성을 가질려고 했던 의도들이 여기저기 드러나게 된것을 알 수 있다.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었을때 사라에게도 아이가 생겼다. 이삭이 태어난 것이고 자기를 괄시한 하녀 하갈과 그녀의 아들 이스마엘을 광야로 내쫓았는데 이때 쫓겨난 이스마엘이 오늘날 아랍인의 조상이되고 이삭이 유대인의 조상이라고 여겨진다. 

 유대인 역사상 중요한 일이 생겼다. 가나안 땅을 공식적으로 획득한 것이다. 예루살렘 남쪽에 있는 헤브론을 아브라함이 땅을 사들인 것이다. 드디어 떠돌이 아브라함이 땅의 소유자가 된것이다. 땅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400세켈로 약 4.5kg으로 최초로 유목생활을 끝내고 자기 땅을 사서 유목생활을 그쳤다는 것이다. 예루살렘 다음으로 헤브론은 중요한 땅으로서 새로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이라는 말은 하느님과 씨름하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하느님의 군사라는 말로 표현된다. 결국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자체부터 역사이후로 계속 싸워왔고 지금도 중동에서 여전히 싸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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