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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오은영

by 링마이벨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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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이 이름만큼 HOT한 것이 있을까? 나도 오씨이지만 매스컴에서 디지털에서 이렇게 오씨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 왜 일까? 왜 그녀는 대한민국의 모든 공간에 소수에 대한 편으로 인식될 수 있는 듯하다. 살면서 심리적인 상담 한번 한번 없이 모두가 내 탓이요? 나의 노력 탓이요! 나의 인성탓이요! 모두 내 탓입니다. 하던 때에서 이제는 심리상담이 대세이고 익숙해지는 때에 TV를 틀어도 라디오을 들어도 유투브상에서도 그녀는 전지전능한 신으로 비추어진다. 아마도 보이지 않는 물밑에서는 그녀와의 실질적인 정신상담을 위해 아마도 엄청난 줄들을 대고 그게 권력이고 그것이 MONEY POWER로 인식돼어질 수도 있고 아마도 심리적인 치료를 위한 선함이 가장 권력적이고 가장 자본의 힘이 드러나는 예가 돼기도 한다. 자본은 폭력적이고 지름길만을 좋아하고 돌아가는 길을 원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그 힘이 자본에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리가 자본을 모으는 유일한 이유이고 레고처럼 차곡차곡 쌓아올려 서로가 서로를 끌어 당기고 어떤것도 그안에 들어올 수 없게 함이리라! 그것이 우리의 자본이요 권력이요 힘인 것이다. 애초에 상담은 최고의 권력을 쌓아 가는 것이다. 오은영이 새로운 또 하나의 권력이고 그 권력은 또 하나의 체계와 규범을 만들어 간다. 권력이 만들어 지는 과정 그 자체인 것이다. 그 권력앞에 누구도 자유로와 질 수 없고 누구도 권력앞에서 행복할 수 없는 것이다. 길은 권력이 돼었던 것 같다. 길은 가장 에너지를 적게 쏟는 쪽으로 그 쪽으로 몸을 뉘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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