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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에서 남산으로 맬 야밤에 너의 지친뇌를 너의 지친 마음을 달래러 자정에 올라가던 남산에 암흙같던 남산에 열기구 타고 산 정상으로 가고 싶은 아이를 맬 걷게해서 미안해... 넘 앉아만 있어서 아빠는 네가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걷자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아빠는 남산 갔다와 바로 곯아 떨어졌고 너는 못다한 숙제 몇개를 하다 새벽에 잠들었단 이야기를 나중에 듣고 얼마나 미안하든지... 아빠는 그렇게 이기적인가 보다. 다음에 케이블카 타고 정상까지 갈께... 걷지말자! 밤새워 힘들었던 너를 끌고 밤새워 걸었던 아빠가 미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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