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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어찌 부를 길이 없다. 1927년생으로 황해도 재령 아직도 전국을 누비면서 활동하시는 분. 일제시대 남사당패를 따라 전국을 누비다가 딴따라를 자처하시다 지금 오늘도 방송 열심히 하시는 분 말도 안돼는 근대사인지 현대사인지의 논쟁을 하는 너희들 보다 삶속에 깊이 뿌리박고 민초와 국민들 사이로 아직도 왕성한 역사를 이루시는 분 우리는 이를 역사라고 한다. 돼도않는 강단에서 일본의 들개처럼 살다가 존경받고 나 소설가요 나 역사가요 하는 이들보다 백번은 또 천번은 실속있는 사람이요 선배요 역사요 선구자분이시다. 아마도 일부 종교가의 편협함보다 그 속좁음보다 훨 높고 깊음 마음을 가지셨다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온 욕망과 욕심을 털어버리고 맞는 가을보다 훨 가벼워 보이시는 분 고맙습니다. 또한 감사합니다. 아직도 한 20년은 더 사셔야 할듯 덕지덕지 붙어있는 욕심들을 걷어버리고 사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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