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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미디어 비즈니스의 평가제도?

by 링마이벨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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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이 상대평가를 안 하는 이유 500대 기업중 30%정도만 상대평가 제도를 유지하고 있음 점점 느슨해 지고 있음 stack ranking 상위 20% / 필수 70% / 하위 10% 해고제도중에 ms는 카피를 해서 썼으나 GE는 상대평가 관리체계를 폐지 / 상대평가제도는 외부와의 경쟁보다는 내부경쟁에 매몰되게 함/ 경쟁적 성과 제도는 실패 이제는 협업의 시대가 도래 / 협업의 LEADER로서 바로 인식해야 한다. 

최근에 한국에서 하이브가 하나의 매니지먼트회사로서가 아닌 전체의 컨텐츠 제작 위버스를 위시하여 전반적으로 IP기업으로서 또는 모든 미디어와 저작 or 플랫폼을 가지고 NFT의 모든 사업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방송국이 저작을 하고 기존에 제작위주의 산업방식에서 이제는 모두가 하나로 만들고 판매하고 사람들을 머물게 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들여야 하기 위해서는 즐거움 모든 머물음이 존재의 이유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방송국은 아마도 근본적으로 모든 체계와 방송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방송국이 가지고 있던 물리적 넓은 운동장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돼었다는 것이다. 이미 싸움은 육지에서 바다로 옮겼는데 육지에만 모든 시설이 준비돼어있고 배 한척이 없는 상황이 돼었다는 것이다. 

이제 소통은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필수 생명력인 것이다. 소통은 필수적인 요소인것이다. 소통에 비용이든다면 과연 미디어오우너 카테고리에 있어서 내 고유업무를 제외하고 모든것을 협업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할까? 만약 cj e&m이 제작사장이 안오고 법률전문가 사장이 왔을때 적지않게 당황했었는데 이제 ceo는 사실 협업 또는 특별화된 어떤 분야의 대표가 아니고 다른 이가 올 수있는 이유는 사실은 방송소프트는 이제 소프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의 문제이고 ip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고로 저작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 방송을 적게 이해할 지라고 우리산업도 벌써 여기까지 와 있는 것이다. 만약 특정작가 특정PD가 좌지우지 할 수도 있지만 만드는 것만 가지고 판매하고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시기는 이제 지난것 같다. 그것을 코로나가 증명해 줬기 때문이다. 코로나는 원격지와 사람을 배제하고 비즈니스가 저절로 가봤기 때문에 사람이 항상 있어야 한다는 근본적인 믿음을 빼 버린 것이다. 우리는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러면 미디어는 어찌 간단 말인가? 전통적인 산업에 한때는 미래산업이라고 여겨졌던 모든 부분의 산업들이 이제는 한발 뒤로 밀려나 버린 것이다. 한발 뒤로 밀려나고 하지만 모든산업이 전통적인 산업과 미래산업으로 확연히 구분돼는 것은 아닌것 같다. 구글과 메타가  전통적인 기업이고 로블록스가 새로운 기업은 아닌것처럼 그냥 그 기업이 모든 메타버스 산업을 같이 진행하고 있었고 전통적인 산업군을 베이스로 해서 현재의 메타 기업을 일군것처럼 말이다. 근본없고 과거없는 기업은 없는 것처럼 같이 병행할 뿐인 것이다. 아마도...

미디어비즈니스는 앞으로 앞길이 무서울 정도이다. 앞길이 무섭고 미래가 보이지 않을 뿐이다. 이상황에 영업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혹 영업부서를 가상으로 옮겨놓으면 영업은 필요치 않을 수도 있다. 이 미래가 성큼 다가오는 것 같다. 미래의 영업 영업은 존재할까? 이러한 불안감을 후배들한테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나만 잘 먹고 있지는 않은건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미디어의 어두움은 편의성에 동조하지 않는데서 오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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