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링의 음모를 찾아보자! 마블링은 어찌보면 육식 사대주의로 미국, 일본이 버린 마블링을 아직도 의존하는 한국시장에 대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아마도 마블링에는 육식업자, 가공업자, 수입업자, 최고등급의 오류를 바로 잡아야 하는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이 책임을 안지고 아마도 그 늪으로 점점 빠져들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직도 한국경제는 농촌경제의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있다.
4시간 동안 굽는다고 한다. 4시간이면 우리의 식문화와는 상당히 반대적이다. 타버리지 않게 기름을 빼는게 중요한 일이다. 한국과 미국의 소와는 다른 부분이 있다. 식사후 경매를 하게 되는 것이다. 암소와 송아지 경매까지 하게 된다.
우리가 연간 먹는 육류소비는 42,7kg에 이른다. 1980년에 11.3kg에서 무려 4배정도 오른 소비량이다.
아르헨티나 호주가 육류소비강국중에 하나이구나!
닭 500억마리, 오리 26억 , 소 2억9300마리로 엄청난 숫자이다. 인간의 육식으로 엄청난 양의 동물들이 소비되는 구나! 미국텍사스에 소의 거리가 있었구나!
지금도 하루에 두번씩 진행한다는데 이러한 festival과 버팔로의 땅 미국인들은 버팔로들을 씨를 말리고 영국에서 소를 들여왔다. 백인들이 엄청난 살해를 일삼게 되었든 것입니다. 아메리카대륙을 텍사스에서 시카고까지 소를 수출해 유럽으로 수출해 나갔고 세계대전으로 육류수출이 늘어나고 엄청난 부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옥수수를 재배하게 된 것이었다.
대한민국의 고기 등급분류
미국의 나쁜 소고기가 우리나라에 최고등급 고기로 분류해서 높은가격으로 수입되는 것이다. 미국 옥수수 가격이 오르면서 마블링이 가져온 병폐아닌가 싶다. 어떻게 이런 기준이 틀릴 수 있을까? 왜 우리는 기름진 고기를 먹게 되는 것일가? 요리를 만드는 것 굽는 것이 틀려질 수 있게된다. 숫소고기를 좋은 고기로 등급을 매기게 된다. 기름이 붙어있는 채로 고기를 팔 수 없다는 고기 숫소를 최고등급 고기로 인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연그대로의 고기를 최고로 여기는 문화로 볼때 호주와 우리나라의 고기를 키우는 방식이 틀리는 것이다. 마블링이 어떻게 보면 미국과 일본의 불필요한 고기를 우리가 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인가? 사료를 많이 먹여야 한다. 거세하고 배합사료를 먹여햐 한다는 것이다. 사료비 상승이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고 의료비증가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인식이 나아지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마블링의 환상이라고 해도 될법하다. 허위로 허례허식으로 구지 사료도 수입옥수수요 사료도 풀 사서 먹이지 수입고기로 만들어서 한우라고 명칭만 있을 뿐이다. 미국도 이제는 구매해야 하는 사료의 가격과 도축의 증가로 인해 경제적 위협이 미국내에서도 오고 있다. 마블링의 신화조차 미국에서 한계를 드러내는데 아직도 한국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한국은 여기서 버틸 수 있을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