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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roken

도립미술괸에서

by 링마이벨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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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위로 좋은 제목이네 우연히 누군가를 만나 서 위로받는다는 말 아마도 이제 봄이 오는 것 같다. 입춘이 이번주구나! 봄이오면 나는 한라산을 오르면서 알게 돼었다. 점점 올라갈수록 정상을 그리워하는 것이 아니라 빨리 올라가 내려온 후 사람들과 한잔 마실수 있는 소주를 그리워 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과의 다른 재회를 그리워 함을 산을 오르는 것이 사람들과 행복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돼었다. 들판에 한움의 들꽃이 집에와 있으면 건 이미 들꽃아니듯이 말이다.
제주도에서
고요하게 나랑 만날수 있는곳
인연은 어떻게 시작돼고 어떻게 끝나는가?
우리는 왜 공상을 하는지 내 공상은 나의 미래에 영향응 끼치는지 궁금하다.
꽃은 왜 피었다 사라지고 우리또한 태어나 살고 왜 죽음으로 돌아가는지 이 질서는 누가 만든 질서인지 모른다.
나무에 알차개 맺혀있는 물 한방을은 왜그렇게 단단해 보이는지도!
필연과 우연이 우연이 행복하다고 하는데 일상의 소중함은 왜 잃고나서 아쉬워 하고 그라워하는 것일까? 어제는 집착하고 오늘은 냇플릭스 보듯이 시간만 오늘은 죽이게 돼는 것일까?
나는 그림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왜 미술관에 서 있나? 우연히들른 미술관에서 난 시간을 찾아본다. 시간은 어디에나 있는데 시간을 찾으려 애쓴다. 난 시간안에 ㅆㄴㄷ
아메리카노 커피가 줄어드는 만큼 내 삶이 빠져나간다. 아이스의 속도는 너무빨라 두령워 따스한 아메리카노 커피로 조금씩 채운다. 선입선출 In-Out 하나를 채우면 하나는 비고 달이 차면 기울고 기울면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흐른다 고이고 고이면 썩고 썩으면 버려지야 하듯 말이다.
제주도에 오면 최소 이러한 생각을 하고 간다. 매일 내가 할 수없는 생각들과 일상의 독으로 나는 독소를 뱉고 여러 생각들을 하고 돌아간다. 이 행각들이 나를 냉정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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