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생 일제 강정기 해방 2년전에 태어났다. 43년 음 현재나이 78세 아마 이 분처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분이 있는지 모르겠다. 1963년 연극배우에서 KBS 공채로 대한민국 남자의 지존, 존재감도 없고 찌질한 대한 남아의 기상을 떨치고 일어난 배우였다. 이름만 봐도 이대근이라니 아마도 왜 유난히 대한미국의 아버지란 이름에는 애환이 담겨져 있었을까? 어떤 애환들이 묻어나 있길래 이렇게 온몸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고 있을까? 아마도 우린 아버지란 이름에는 가족을 위해서는 모든것을 한다. 라는 것이 함축돼 있다고 본다. 왜? 우리는 존재의 이유보다 그 상징보다 맬 먹는 끼니가 중요한 민족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집에 몰두하고 자녀의 교육을 위해 모든것을 기꺼이 모든것을 불사하고 상식적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