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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2

프랑스 혁명 대검귀족과 법복 귀족은 힘을 합쳐 왕권에 복종하기를 거부하면서 저항 1780년대 프랑스 경제는 어느것 하나 좋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사회적 대립과 빈곤 여러 계급의 생성등이 맞물려 있었고 혁명직전 프랑스의 근간은 특권질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는 것이다. 토지소유제는 봉건적 구조로 교회에 예속되어 있었고 십일조의 강제 징수는 농민들에게 견디기 어려운 것이고 마를대로 말라버린 경제를 마비 시켰다. 토지특권계급의 특권을 확고하게 해준 구체제의 사회적 경제적 조직은 부르조아 성장에 족쇄가 된 것이다. 1688년의 명예혁명처럼 좁은 의미에서 부르주아적이고 민주적인 혁며이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부르주아적이고 민주적인 혁명이었다. 그러다 보니 피폐해진 민중과 농민의 지지를 받는 부르지아 혁명이었다. 국왕이 국가의 .. 2023. 10. 16.
희망(앙드레말로) 공포와 무모함은 똑같이 쓸모가 없다. 그들을 위해 밤낮으로 피를 흘린다해도 그 죄를 결코 씻어내지 못할꺼야! 혁명은 삶의 바깡스다. 결국 고귀함이란 사회가 나중에가서 지불해야 하는 사치인겁니다. 당신은 마치 정직을 독점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고 당신과 맞지 않은 모든 사람을 관료 취급하고 있소! 모욕의 반대어는 평등이 아니라 형제애다. 모호한 말이네! 모욕이라는 부분은 형제애로 끌어들인다는 말인가? 변화하느냐? 아니면 죽느냐? 그것밖에 없군요! 인간들은 존재하지 않는것을 위해서만 죽습니다. 설령 자신이 보잘것 없을지라도 할수있는것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마땅히 되어야 할 존재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은 독약이지요! 투옥동안 배운것은 무기력해지는 것을 배우는 것이었지! 자네와 같은 시련을 겪으면 거기.. 2019.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