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 직장생활에 이 시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왜 이산에 이리 급해지는 것일까?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 시간 우리는 왜 이리 초라해지고 급해지는지 모르겠다. 샐러리라서 한 30년을 이렇게 살아온 것 같다. 주니어는 주니어라서 시니어일때는 시니어라서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 문제는 나의 문제였던것같다. 나의 조급함 나의 인성이 빛어낸 재앙이었던 것 같다. 늦지 않으려고 눈치보고 불편한 이야길 듣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인해 스스로를 괴롭혀왔던것 같다. 남의 눈치 남의 이야기 남의 비난에 대해서 넘 신경쓰면거 살아왔던것 같다. 그래서 돈을 많기 벌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저 삶을 유지키 위한 아니면 살기 위해서 거기까진 아니고 나의 성격에 근거하는 것 같다. 급한상격 뭐든지 빨리 빨리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