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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by 링마이벨 2020.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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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직장생활에 이 시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왜 이산에 이리 급해지는 것일까?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 시간 우리는 왜 이리 초라해지고 급해지는지 모르겠다. 샐러리라서 한 30년을 이렇게 살아온 것 같다. 주니어는 주니어라서 시니어일때는 시니어라서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 문제는 나의 문제였던것같다. 나의 조급함 나의 인성이 빛어낸 재앙이었던 것 같다. 늦지 않으려고 눈치보고 불편한 이야길 듣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인해 스스로를 괴롭혀왔던것 같다. 남의 눈치 남의 이야기 남의 비난에 대해서 넘 신경쓰면거 살아왔던것 같다. 그래서 돈을 많기 벌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저 삶을 유지키 위한 아니면 살기 위해서 거기까진 아니고 나의 성격에 근거하는 것 같다. 급한상격 뭐든지 빨리 빨리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 생활해왔던 것이다. 사물에 대해 진지하고 깊게 생각치 못하고 빠른 단면과 빠른 판단이 필요했던 것이다. 결국은 나의 삶은 없고 지속적으로 누군가의 요구와 녹은 거야 어떤 규칙 예 맞출려고 꾸준히 나 자신을 익숙 가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왜 사러 갈려고! 규칙을 만든다는 것과 규칙을 따른다는 것은 상당히 다른 가지만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최소한 규칙을 만든다는 것은 나의 나이에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그 규칙을 나의 더 충실하게 금 맞추어 나가려는 의도인것이다. 한번도 나 자신을 위해 살아온 적이 없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바닥에 가라앉지 않기위해 물에 떠오르면 떠오르는대로의 그 삶도 그대로 살아볼만한 것 같다. 왜 물에 떠 올라도 불편해하고 마음이 편치 않기 때문에 한번은 모든것를 소비하고 나 자신을 거기에 맞추지 말고 나 하나의 예외성도 감내할 수 ㅇ있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써본다. 혈압 오르는 이 아침이 조만간 그리워 질것이고 그 때를 떠올릴 수 있는 때가 돼기 때문이다. 기억할수 있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엇보다 신성하다고 하는 가족의 향복과 그 러한 섦이기 때문이다. 어느 것 하나 떼어놓을 수 없는 그런 같이들이 거미줄처럼 촘촘이 얽힌 우리의 삶이기 때문이다. 그대로 해 의미와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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