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우병우랑 발음이 같아 기분이 나쁘지만 그거랑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드라마를 본다. 우영우라는 이름이 존재하는 것도 그렇고 왜 우리는 법률드라마가 다수 존재하고 시청율도 높히 오르는데 현실의 법조계는 왜이리 답답하고 탁 막혀 있을까? 가뜩이나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위해 활약하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유독 법조계는 돈과 수치스러움만 가득해 보이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 수도 있을 것이다. 김앤장이라는 회사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돈이 돼면 모든 것을 다하는 철저한 이익집단으로 나한테 보여지고 그러한 사람들로만 인식돼고 지금의 정치는 법조계가 모두 독식을 하는 것을 보면 애초 다양성과 정의로움을 구현하는 실제 삶과는 더욱더 멀어보이는데 우영우는 이러한 정서에도 시청율의 고공행진을 하는 것을 보면 현실과의 괴리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