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명나라 수군제독 진린이 꿍속에서 이씨성을가진 별이 떨어진다는 의미에서 그 절이름을 이락사라 했다고 한다..그 별이 떨어진곳을 절을세워 이락사로 불렀다 한다. 검 안씨는 안락사 참 어줍잖은 말이다. 참 옜날 사람들은 적절하게 꿈도 잘 꾸고 미래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꿈으로 많이 대치가 된 것 같다. 신탁을 받기도 하고 점지를 받고 꿈이 현실을 지배하는 취약한 현실에 살고 있었는 듯 하다. 이씨성을 가진 후세의 영웅 불세출의 영웅을 위한 두려움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발현되지 않았나 싶다. 밤하늘에 볼 수 있었던 수많은 '별'은 많으 사람들의 동경과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어둠에 변변한 밝음도 없고 질흙같은 어두운 하늘에 별은 아마도 이정표이자 부러움의 대상이 돼었던 것이다. 유난히 별을 사람한 민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