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nder Place

이락사

by 링마이벨 2017. 8. 3.
반응형

임진왜란 명나라 수군제독 진린이 꿍속에서 이씨성을가진 별이 떨어진다는 의미에서 그 절이름을 이락사라 했다고 한다..그 별이 떨어진곳을 절을세워 이락사로 불렀다 한다. 검 안씨는 안락사 참 어줍잖은 말이다. 참 옜날 사람들은 적절하게 꿈도 잘 꾸고 미래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꿈으로 많이 대치가 된 것 같다. 신탁을 받기도 하고 점지를 받고 꿈이 현실을 지배하는 취약한 현실에 살고 있었는 듯 하다. 이씨성을 가진 후세의 영웅 불세출의 영웅을 위한 두려움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발현되지 않았나 싶다. 

밤하늘에 볼 수 있었던 수많은 '별'은 많으 사람들의 동경과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어둠에 변변한 밝음도 없고 질흙같은 어두운 하늘에 별은 아마도 이정표이자 부러움의 대상이 돼었던 것이다. 유난히 별을 사람한 민족, 유목민도 아닌데 별에 대해 많은 부분 방향과 지침을 주지 않았을까? 관리의 상징에 쓰이던 symbol은 자연중에서 꽃을 많이 비유했었던 것 같다. 맹화, 난초, 국화, 대나무 등 4군자라고 표현을 하지 않았나 싶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무래도 한없이 신성시 돼었다. 몸에 별의 표식이 있다는 것은 비범함으로 또는 영특함으로 묘사돼어졌다. 

노량앞바다에 이락사를 지은 것은 다소 역사적 인식과 후세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한편의 전기와 만들어진 story-telling으로 이해되어진다. 나는 초등학교 시절 이순신장군의 영웅담을 역사적 사실과 연결시키기 보다는 한편의 허구로 인식했다. 오히려 일본 국내의 인식이 대한민국보다도 더 현실적으로 영웅을 받아들이는데 적극적 이었던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