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끔 국적기와 저가항공사로 이야기 한다. 사고가 난 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라는 생각이 든다.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한 비행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이약 한다. 참으로 많은 일들이 흐르고 난 이후에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많이 잃어 버렸을까? 다시 하늘로의 경쟁이 시작된 즈음 우리는 많은 것들을 잃은 후에 다시 안전을 이야기 하는구나! 이 광고를 보고 참 많은 것을 느낀다. 새삼 사람들에 대한 마음이 애틋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야 하는데 그 마음이 전해지지는 않는다. 광고가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민감한 일인지 새삼 내가 하는일과 했던 일에 대한 막중함이 느껴진다. 그 와중에 합병이 일어난 회사의 광고가 나간다고 하고 그 광고물 접해 본다. audio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