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 것 저마다의 story-telling을 가지고 있다는 것 우리가 인식을 못하지만 저마다의 삶의 굴곡을 가지는 것 같다. 행복할 것 같았던 한 배우의 삶이 힘든 구비구비 굴곡과 슬픔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힘든것 같지만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서 행복하고 일상적 소소하게 삶을 사는 사람도 있는것 같다. 이제 생각해 보면 나이가 59년생이지면 이제 환갑을 지난 나이인 것이다. 항상 많을 듯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은 연예계 데뷔를 한것이 빨라서 또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인기를 얻다가 은막에서 tv 브라운관에서 안보이다 보니 우리는 그렇게 자연스레 생각하게 된것 같다. 우리가 아는 안소영은마치 유년시절이 없는 화려한 은막에서 보았던 그 시절의 안소영으로 멈춰 버린 것이다. 우리의 고정관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