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가겠다고 이야기 했으면 글로 가세여! 기존회사에 욕먹더라도 만약 가고자 하는 회사에 간다고 이야기 했다면 기일 넘기지 말고 약속했던 날에 출근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인간적이고 도의적이고 어려운 결정이라고 하지만 막상 지내고 나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그때 뿐입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 퇴사를 하는지 몰라도 만약 가고자 하는 회사에 간다고 한 약속은 지키셔야 합니다. 후배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제가 예전에 두회사의 일을 봐준적이 있어요! 도의적으로 그쪽도 어려운 상황이라 그런데 일을 하면서 무슨 일이 생겼습니다. 한회사는 사실 없던 부서를 새로 만들고 공간도 만들고 하나의 본부를 만들어 하나의 어엿한 부서로 만든 회사였고 새로운 회사는 전도유망한 안정이 보장된 자리였습니다. 저는 안정을 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