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장 차이일까? 사랑과 분노가 종이 한장 차이라면 욕망과 절제는 집차과 배려는 종이 한장 차이라면 넘 미화된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생과 사가 종이 한장 차이라면 우린 세상의 모든 갈등과 소란스럼은 아마도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것이다. 요즘 행해지는 사랑이란 이야기로 행해지는 폭력은 상대방을 파멸로 이끌고 폭력의 주최자는 사랑한 사이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어디까지르 집착이라고 어디까지를 사랑이라고 이건 ㅅ유욕외는 없어 보인다. 집처럼 아님 주식처럼 내것이고 나의 소유와 나의 점유 스스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는 possession 개념말이다. 개별적 인격, 개성과 특성을 무시한 인격상실케 하는 비도덕적 행위로 여겨진다.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감정은 존중돼어야 하지만 누군가의 자유와 존엄성을 제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