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이 사라지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그렇지만 유적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로마 콜롯세움이 한줌의 흙으로 변한다면 아쉽겠지만 무너지는 흙벼과 돌담을 지축을 받히고 그 자연스러움응 억지로 받히는 것이 더 안타까울 뿐이다. 한지가 천년을 간다. 음 정여립 1546~1589년 서인에서 동인으로 탈당 이유는 이이를 비판한 것이 문제가 돼었다. 선조가 탈당을 해서 진보당을 택한것에 불쾌함을 드러내자 아예 낙향을 하게 된 것이다. 정여립은 관직을 단념하고 낙향, 지역에 은거하며 학문 연구와 대동계(大同契)를 결성해 왜구 토벌에 앞장섰으나, 반역을 획책한다는 고발이 있어 피신하던 중 자살하였다. 선조가 능력이 없고 이 능력이 없는 애들이 뒤끝이 작렬하네...정여립은 그의 과감함이 이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