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대한민국 집값은 언론이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 같다. 시장을 왜곡하고 8월의 전세대란을 이야기 하던 모든 신문들이 그 누구도 한마디 말이라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국민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국민을 두렵게 한죄 몇달후에 일어날 시장을 왜곡한 죄 그 막말을 한 입들은 잠깐 입을 닫고 시장에 동참해 이제는 집값이 국민경제를 파탄낼 정도로 무한정 떨어지기만 하는 것으로 이야기한다. 이제는 또 갈아탄다. 이제는 위협에 소구하여 집값에 대한 부정적 시그널을 과도하게 양산하기로 맘 먹은듯 하다. 하기야 신문이 거의 부동산업을 직간접적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방송국을 신문사를 가지고 있으니 참으로 얼마나 창업주의 주요산업군을 얼마나 발전시키고 싶을 것인가? 부동산 스캐그플레이션 단계로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