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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부동산 하락 5단계

by 링마이벨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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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대한민국 집값은 언론이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 같다. 시장을 왜곡하고 8월의 전세대란을 이야기 하던 모든 신문들이 그 누구도 한마디 말이라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국민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국민을 두렵게 한죄 몇달후에 일어날 시장을 왜곡한 죄 그 막말을 한 입들은 잠깐 입을 닫고 시장에 동참해 이제는 집값이 국민경제를 파탄낼 정도로 무한정 떨어지기만 하는 것으로 이야기한다. 이제는 또 갈아탄다. 이제는 위협에 소구하여 집값에 대한 부정적 시그널을 과도하게 양산하기로 맘 먹은듯 하다. 하기야 신문이 거의 부동산업을 직간접적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방송국을 신문사를 가지고 있으니 참으로 얼마나 창업주의 주요산업군을 얼마나 발전시키고 싶을 것인가? 부동산 스캐그플레이션 단계로 거래가 없는게 우선이네! 지금과 같은 거래횟수라고 이야기하면 될 듯. 고물가 저성장의 현재 인플레이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거래건이 7월이 현재 신고하고 있지만 3백중순건이라 하니 5천~6천 평균건에서도 1/20이 돼는건가? 부동산을 아주 정확히 이야기 해주는 채널이 몇개 없다. 자극적이고 말랑말랑하게 포장해서 이야기 할 뿐이다. 그리고 나의 이익을 대변하여 너무 직접적이고 노골적이고 심지어는 낯이 붉어지기도 한다. 

 

2번항목 갭투기와 영끌투기가 집중된 지역부터 집값이 가파르게 하락하는 단계를 지나고 있는데  나는 이 사항들이 단계별이 아닌 아마도 동시 다발적으롤 하지만 단계들이 좀 주류고 다수의 증상으로 같이 병행하는 듯 하다. 아무래도 이쪽 지반이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내돈이 적게 들어간 지역부터 왜냐하면 돈이 많이 다수가 들어간 것은 그만큼 자산이 있는 사람들이 투자를 한쪽이라 당연히 내돈이 적고 남의 돈 즉 융자나 대출이 많이 들어간 지역들이 먼저 무너지는 것일수 있다. 당장 이자부담을 해야하고 큰 자본이 없는 사람들이니 당연히 버틸여력도 충분히 않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산 주거지역일것이기 때문이다. 그 주거지역은 먼저 가격의 하락과 붕괴를 맨몸으로 맞아야 하는 지역이기에 당연히 그쪽이 무너질것이다. 그 무너진 곳은 연령대별로 하면 2~30대의 연령과 그 자금이 모여있는 곳일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3번항목으로 이미 서초를 제외하였다 하는데 서초도 떨어지면서 강남과 마용성이 집값이 빠진다 했는데 나 또한 4~5월 집을 구할때 마포구 집값이 조금씩 움직이고 이미 주위에 5월에 마포 전세시장이 전혀 전세난이 없을 것이라 이미 주위에 이야기한 적이 있다. 그당시 집을 알아본 사람들은 모두 간파했으리라 본다. 언론이 얼마나 악의적이고 작의적인 거짓말을 만들어 냈는지를 심지어 가격을 네고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부동산처럼 하나의 가격이 다른 준거가격이 돼는 pricing 시장에서는 아무래도 시장을 흔들기 위한 정책보다는 하나의 매물이 모든것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간에 부동산 중개소라는 어쩔수 없는 중간 dealer가 아파트 매매건에 목맬수 밖에 없는 먹이사슬의 생태계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시장을 좀더 작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하게끔 할 수 있는 것이다. 

 

조만간 기준금리를 다시 올린다 한다. 한미 기준금리 역전도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한국의 대외수출이 중국과 러시아에서 빨간 적신호가 5개월째 나온다 하고 미연준은 또 금리를 올린다 하고 대한민국의 가계부채는 끝도 없이 탐욕의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다. 언젠가는 터지는 수순 밖에 없는데 지금도 국가는 여러가지 세제를 완화시키고 다주택자의 세금도 줄여주고 팔고 사기위해 전혀 문제없는 구간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잘 모르겠다. 다주택자의 정부이고 기업의 정부인데 국민을 위한 정책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좃돼어 버렸다. 

 

아마도 모든 충격과 공포는 국민의 몫이 될 것이다. 다수의 국민은 스스로 앞가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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