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명절엔 외롭다. 나이들수록 외로워지는 건 외로워질수록 나이들어감은 해를 지나갈수록 어리석음은 도를 넘쳐나누마 명절엔 갑자기 보고싶고 갑자기 전화하고싶은 사람이 생각난다. 누구하나 헛스럽고 빈가슴이 넘쳐날수록 이 명절이 헛스럽구료! 막연하게 헛스럽고 더욱더 어려워지는것은 무슨이유일지! 언제나 헛스럽게 살고싶소! 욕시버리고 헛헛하게 살으려오! 카테고리 없음 201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