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 단편적인 아주 이분법적인 논리에서 누군가를 택하라면 나는 너무 착한사람을 선호하는 편이 좋을 듯 하다. 인성쓰레기는 너무나도 주변에 여러사람이 다치기 때문이다. 아마도 끊임없이 마음이 다치게 될 것이고 오래 생활 하다 보면 아마도 내가 더 피폐해지기 때문이다. 그 쓰레기는 평형감각을 지속해서 찾아갈 것이고 주변에 모든 사람이 더욱더 지쳐갈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가장 문제는 내가 상처받고 내 자신감이 다운 다운 다운 돼는 것이 가장 해롭기 때문이다. 너무 착한데 일 못하는 사람은 어찌보면 나랑 같은 팀일때는 다르겠지만 사실 주변에 있는 것은 나쁠 것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한팀이라면 음 요건 약간 다른 상황이긴 하다. 그를 파악하고 그의 캐릭터와 그의 성격에 맞는 것들을 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