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미디어가 새로운 플랫폼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들이 진정한 역신을 이루지 못하고, 시청자의 눈을 뜨이게 될 만한 타개책이 그러한 콘텐츠가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익이 남는동안 이익을 챙겨야 하다.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약이 불가능하고 CABLE이라는 정체성에 매여 있다보면 만약 2010년대의 매출 대비 -50%의 매출하락이 생겼다면 CABLE의 생사는 지나간 방식이지만 지금까지 생겨나는 이익을 최대한 더 혁신적이고 흥미진진한 신제품 개발에 투자해야 한다. "역시 그 시장이 콘텐츠 시장인가?"에 불만에 대한 답은 만약 새로운 시장 즉 새로운 플랫폼과 콘텐츠 시장에서 2군데에서 전선을 확대하여 실패를 늘리는 것보다는 끊임없는 콘텐츠 시장에서 품질을 갈고 닦는 수 밖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