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덕을 시험보는것에 대해서 학창시절 너무 의아해 했다. 도덕을 시험보고 100점을 맞았다는 것 그런데, 요즘 고등학생들을 보면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으로 대치가 될 수도 있는데 보니 생활과 윤리는 아마도 철학이라는 과목으로 대치가 돼는 듯 한것같았다. 그러면 생활에 철학은 자취를 감추고 철학은 과목도 이상하게 들리는 것 같더라! 그저 수능과목으로 전락한 생활과 윤리는 훨씬 더 광범위하고 넓어졌다. 철학이라는 영역도 사라지고 우리는 도덕을 그나마 text상으로라도 배울 수 있는 배워야 하는 영역들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우리의 유투브는 온통 돈돈돈 이고 자나깨나 20~30대들이 탐닉하는 부분도 돈돈돈 왜냐하면 돈보다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사라지는 것같다. 오로지 capital이 전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