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봉준입니다. 종료 영풍문고앞 종각 보신각 앞에 서있는 대한민국의 근대역사중 가장 아쉬웠던 한 인물이 앉아있다. 대한의 개화기 역사중 가장 hot했던 기회를 만들었던 사람들 천지인 하늘과 땅을 연결했던 그 소수의 사람들이 특권을 가지고 만든 조선에 사람이 하늘님이다. 라고 이야기 했던 사람들 사람이 곧 하늘이고 사람의 소리가 하늘님의 소리였다고 이야기 했던 근대사의 가장 혁명적이고 가장 개혁적인 사상을 만들었던 사람들이었다. 최제우, 최시형, 전봉준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만들었던 사람들 그 마지막 사람 결국은 숨을 곳을 찾아 숨으러 들어왔지만 마을전체가 그 현상금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잡아서 넘겨주고 사형을 당했던 비운의 주인공 그 사람의 동상앞에 서있다. 근대사에 있어서 가장 저평가하고 가장 무시되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