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권력을 이야기한다. 서열과 제단 줄서기 갑을을 이야기할때 무엇보다 성문화된 규범이라기 보다 감각적이고 생존을 위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군대를 이야기 할때 우리는 선험적으로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 “알아서 긴다.”라는 표현이 있다. 알아거 물어볼 필요없이 ‘텔레파시’가 있나? 아님 말 안해도 어떻게 알수 있지! 우리는 오히려 세습이란 부분에 대해 어는 민족보다도 약소국에 대한 일제강정기에 대한 “ 모순에 대해서 열등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과거 앙시아레짐은 신분에 의한 불평등이었다면 이제 코로나 이후는 부의재편으로 인한 또 다른 분화라 생각한다. 절대권력이란 무엇의 가치 기준이 될것인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다루던 그 의식을 치렀던 사제, 하늘의 운행 움직임을 알아야 했던 천문학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