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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by 링마이벨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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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권력을 이야기한다. 서열과 제단 줄서기 갑을을 이야기할때 무엇보다 성문화된 규범이라기 보다 감각적이고 생존을 위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군대를 이야기 할때 우리는 선험적으로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 “알아서 긴다.”라는 표현이 있다. 알아거 물어볼 필요없이 ‘텔레파시’가 있나? 아님 말 안해도 어떻게 알수 있지! 우리는 오히려 세습이란 부분에 대해 어는 민족보다도 약소국에 대한 일제강정기에 대한 “ 모순에 대해서 열등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과거 앙시아레짐은 신분에 의한 불평등이었다면 이제 코로나 이후는 부의재편으로 인한 또 다른 분화라 생각한다. 절대권력이란 무엇의 가치 기준이 될것인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다루던 그 의식을 치렀던 사제, 하늘의 운행 움직임을 알아야 했던 천문학자에서 그 제사 아무래도 그 선민의식이 계급이 돼었던 것이다. No 계급, 불평등이 없었던 적이 있었을까? 태초에 아담과 이브이전에 계급이 존재했을까? 아직도 교회가 종교가 그 절대적 지위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지금은 그 계급을 의식과 관습 제단으로 공고하게 만들어 정신적 유산으로 계승시켰기 때문인 것이다. 확실히 의식으로 들어온 영역은 이제는 불멸의 자산이 돼어왔다. 만약 이러한 만남, 집회를 이러한 유대에 가장 무서운 적이 나타난 것이다. Corona 바이러스 만약 비대면 종교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면 재단이 필요없고 만남이 필요 없다면 사실 종교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하게 된것이다. 직장은 어떠한가? 구지 사장이 그동안 만들어온 비즈니스 율타리가 필요없게 된것이다. 비대면 방식이란 결국 인식에 소구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 문화체계 방법중의 하나다. 아마도 문화를 체계화시키는 방법중으로선 기억에서 기억으로 내려오는 가장 확실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코로나가 시사하는 바는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 인간이 얼마나 서로 외로움과 얼마나 격리 돼고 우린 외롭다고 이야기 했는데 우리는 얼마나 연결돼고 혼자 살 수 없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볼수 있다. 이번 코로나를 겪으면서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음을 절실하게 느낀다. 혼자서 살고 있는듯 하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이번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경험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회적 리더 부유층 1% 계층이 0.01%계층이 이제는 갈수록 부의 독점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상에 있는 사진하나 빈부의 격차에 관한 사진을 본다. 아마도 남미일까? 미국 플로리다, 빈부의 격차는 이렇듯 실제로는 엄청난 불평등을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불평등은 어찌 생각해 보면 우리가 만들어낸 가치이자 불평등일듯 싶다. 
프랑스 혁명이 불평등한 소유라는 근대기준을 마련한 최초의 물리적인 혁명이라면 코로나바이러스는 21세기 바이러스가 만들어놓은 자본중심의 사회로 가속하는 바이러스 변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자본의 소유주 0.01%가 80%릉 넘게 소유하는 소유 지상주의로 급격한 변화를 유도하는 것 같다. 전기차와 위성 기술의 혁신을 이끄는 세대가 국가 전체의 부를 차지하는 tech & money로 세상을 지배하는 독점자본가의 국가지배 현상말이다. 일롬 머스크, Apple, MS, 빌게이츠로 분류돼는 혁신기업 소유주와 자본가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기술왕국말이다. 고대 도시국가가 하나의 국가 unit이 돼었던 그 사회말이다. 프랑스 혁명이 시작돼고 소유에 대한 정의와 중앙집권화가 가속화되었는데 상속이라는 개념, 양도세라는 개념들이 프랑스 혁명에서 발전되어 온것이다. 경제적 불평등에서 촉발된 프랑스 대혁명이 결국은 자본의 확장을 막을 수 없게 돼었고 결국은 다시금 또다른 전환기를 맞게 된것이다. 코로나로 야기된 어떤 사회를 앞당기는지 조만간 3년후에 알 수 있겠지만 많은 부분들을 가속화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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