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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by 링마이벨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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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원작이 넘 엄청난 원작이라 모방이라 해야 할까? 아니면 패러디로? 패러디와 오마쥬의 차이는 무엇일까? 아마도 오마쥬는 오마쥬의 대상이 가진 핵심 요소와 매력을 가져와 작품 전반에 활용한다. 라는 개념이니 아마도 오마쥬라는 개념으로 이 광고를 대치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광고에서 쓰이는 부분은 존경이나 원작에 대한 조명보다 부랜드로 전환된다. 인식의 플러스는 브랜드가 가져가니 빈 껍데기가 돼지 않나 싶다. 마치 우물에 물을 쓸수록 채워지는 물이 아니라 제한된 물을 소모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광고가 상당히 저평가 하고 싶은 이유다. 완성도는 둘제치고 코믹스럽지만 깊이는 없는 내가 나일 드나보다. 말이 많을걸 보니 걍 재미인데 구 모티브잉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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