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직장상담] 기고만장한 후배 어떻게들 하시나요?

링마이벨 2022. 9. 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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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만장하다 버릇없고 한편으로는 자신만만하다는 이야기로 두개로 해석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고만장한한이란 아마도 너무 버릇없는 후배라는 편이 오히려 적절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현재 직장문화에서 가장 큰 고민은 아마 그 고민이 고민이라고 느끼지 않는 나이라는 영역입니다. 대기업 LG, 롯데, 삼성 모두가 50대 초반의 창업자의 3대로 넘어오면서 급격히 나이가 젊은 회장, 부회장이 나오면서 아마도 나이는 기업에서 많은 제약요인으로 여겨지고 있고 실제 많은 나이는 많은 불이익과 직간접적인 불행한 결과를 가죠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회적인 추세에 발 맞추어 기업도 내부적으로는 거기에 맞는 인사를 임원, 본부장, 팀장으로 내려오면서 직급을 나이에 맞춰 내리다 보니 사실 경력과 실제 능력 보다는 판단기준이 넘 모호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다보니 고스란히 직장내의 고민과 불평은 직원들간의 몫이 돼었고 서로 갈등과 불협화음으로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기고만장한 후배들이란 아마도 절차와 형식을 무시하고 예의도 없이 무지막지하게 업무를 진행하는 후배들을 일컫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러한 후배들이 있다면 먼저 폭력으로 지금 폭력은 아마도 업계 아니 사회전체가 기피하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고 있는 터라 폭력적인 방법은 완전히 사회적으로 지양돼어야 하고 그럼 물리적인 충돌말고는 서로 협의하여 그 갈등의 구간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화가 필수적인데 아마도 이 대화로 어떤 직접적인 해결을 하기에는 불가능할 것으로 사려됩니다. 그러면 이 해결방안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해결에 대한 상호 협의가 돼어야 합니다. 진솔하고 솔직하게 문제점에 다가가 상호 WIN-WIN할 수 있는 방법말입니다. 서로가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어쩔 수 없는 방법말입니다. 그러한 방법이야 말로 가장 좋은 해결 방안이자 협의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결국은 회사가 방법을 알려주지 않기에 회사가 중재하고 직장의 선배와 후배가 원만한 해결을 위해 진지하게 테이블 앞으로 와야 할 것입니다. 뒷담화로는 또는 본질을 피해가는 방법으로는 도저히 해결 할 수도 없고 해결도 돼지 않습니다. 회사가 중재 테이블로 모두를 당겨서 서로에게 원만하고 성의있는 해결을 진행해야 할 듯 합니다. 서로의 접합점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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