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가부장적인 봉건주의자(명절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혼하고 혁명이 일어나야 하고 , 맑스주의 페미니즘 계급주의 철폐가 돼어야 하고, 급진적 페미니즘 여성의 적은 남자로 규정하기 때문에 남성성을 없애야 함, 생태학적 페미니즘으로 남성과 여성을 분리하기는 하지만 이성적인 것은 감정적인 것은 옜날과는 달리 ~~~ 시몬느 드 보부아르 제2의 성 One is not born woman, but becomes one. 이 말처럼 여성을 전투의식으로 가득차게 하는 말도 없는 듯 하다. 인식도 하나의 문화라 생각한다면 특히 왜 요즘들어 남녀의 갈등이 최고조로 올라오게 된 것일까? 아마도 개발 주의 시대 이후로 아니면 전쟁이 빈번했던 시대이후로 평화가 정착돼어지고 나의 폭력이 결국은 공동의 삶을 파괴함을 알게 된 이후로 그 빈번한 폭력이 잦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디지털 이후 더욱더 여성에 대한 인식은 사회가 안고가는 평등에 대한 인식에서 다시 거꾸로 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디지털 세대의 성에 대한 인식은 사실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디지털의 여러가지 성에 대한 표출형태가 그들이 원해서 그들이 원하는 노출의 형태로 가는 것이 아니고 사실 자본에 대한 지배력이 더욱더 강화된 것이다. 자본은 더욱더 모든 것을 통제하고 실은 그 세계를 움직이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트렌드로 돈을 벌은 것도 실은 남자이고 그러한 자본에 노출된 유혹을 얻게된 것도 대다수의 여성이 그 콘텐츠를 구성하는 것도 사실이다. 생각하면 여성해방의 대한 일반적 통념이 결국은 자본이라는 엄청난 권력앞에 노출된것이다. 국가적인 권력이나 문화적 통념에서 인식차원의 대한 해방운동이 노동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권력 디지털과 자본이라는 엄청난 권력앞에 맞서게 된것이다. 인식은 사실 표출형태에서 디지털에 숨을 수 있게하고 자본은 좀더 권력을 양분하는 체계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제는 빈부의 갈등이 집을 나서면서 갈등 국면 구지 내가 나서지 않으면 표출돼지 않던 부분이 이제는 수시로 내가 숨쉬는 공간도 자본의 침탈이 생기게 된 것이다. 상대적인 불평등이 더욱 외적으로 표출형태를 띄게 돼었고 갈등은 더더욱 힘을 얻지만 자본앞에서 어쩔 수 없는 변모과정으로 변화하게 돼었다. 디지털은 역대 어느때보다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듯 하다. 나도 요즘들어 이태원을 가노라면 화장실에 남자 화장실, 여성화장실, 또 다른 화장실을 대할때 마다 아직도 어렵고 낯설고 나의 성에 대한 인식도 아재 같아 보이는데 거기에 성에 대한 여러가지 다른 양상들이 사회화돼고 표면화 돼고 있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