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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엔 어머니를 열번 부르면 눈물이 났다.
최근엔 3번만 부르면 이제는 ...
나이탓일까? 어머니가 자꾸 세상에서 사라질 것 같은 공포감이 엄습한다.
어머니 건강하셔야 합니다.
어머니 항상 죄송합니다.
말로만
생각으로만
의식으로만
진짜
말로만 말로만 말로만
어머니가 한 말씀을 집으로 돌아오며 곱씹으면 옵니다.
뭐가 그렇게 바빠서 빨리 갈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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