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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roken

앙시아레짐

by 링마이벨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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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선진국인가? 스스로 선진국이 아니고 개발도상국이라는 말을 오히려 더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지? 밖은 선진국이라 대한민국이라 밖은 너무 존중하려 하는데 내부는 패배의식과 심지어를 스스로를 비난하고 헐뜯는다. 그 짓을 언론이 하고 있다. 나는 과감히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언론이라는 기득권 틀을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코로나는 너무 많은 좌절을 주었지만 역사는 얼마나 대단한가? 우리는 바로 가능성을 보고 새로운 미래를 이야기 하지 않는가? 우리의 과거는 아마도 어제도 오늘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관계성은 지속돼어 왔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딸로 이어져 내려왔고, 우리는 질기고 질긴 악연을 이야기할때 또한 인간의 선악을 이야기할때 결국은 종착지로 돌아오게 돼는데 그것은 인간이라는 부분, 인간의 원천적인 것에 이야기 하게 된다. 아담과 이브의 선악의 열매는 그 이래로 지금까지 선악을 이야기 하게 된다. 구제도라는 것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기본적이고 선천적이고 선험적인 원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유럽에서 노예제도가 폐지된 1800년대 중반이후로 끊임없이 그 제도적인 부분은 없어졌지만 그 악습, 그 고리는 아직도 미국사회를 영국사회와 유럽사회를 아직도 인종의 편견이라는 구습으로 아직도 지금 인류를 역습하고 있다. 구제도라는 것 가만히 생각해보면 프랑스를 짓누르던 문화적 편견과 관습은 100여년을 넘게 지금도 사람들의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구제도라는 것은 들여다 보면 인간의 사악함, 편견, 이기심이 문화적인 주류를 이루며 하나의 인습으로 또는 하나의 주류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철저하게 인간의 이기심과 그 이기심을 채우기 위한 편견의 나래를 달고 편의적 관습적 문화체계가 돼어 왔던 것이다. 그 부분에서 생각해보면 종교는 엄청난 기득권이자 인간의 뇌 의식을 점령한 생사의 인간의 평생아젠다를 구원이라는 솔루션으로 사제라는 특권을 평생 안락함으로 커버해준 엄청난 신분제도의 하나로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만약 지금까지 종교가, 노예제도가 남녀의 성차별성이 지금까지 이 사회를 움직인 동력이라면 포스트코로나 이후는 자본이 이러한 체계를 공고히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자본은 종교이상으로 이제는 빈부차이를 더욱더 공고하게 차별화 할것이고 인간을 하나의 Grade로 Categorizing하고 있는 것이다. 물질적 부란 지식체계를 넘고 사람들이 도덕 가치관을 무력화시켜 하나의 자본세상으로 재편하는 것 같다. 

그동안 명목상으로 지녀왔던 도덕이라는 것, 종교적 가치, 남녀의 차이, 연령 이러한 세계적 가치 기준들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재편돼고 있는 것이다. 자본은 모든 가치를 뛰어넘고 모든 규범을 밑바닥으로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우리는 구제도라는 부분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인류 평생의 편견과 사라지지 않는 불평등이라고 생각한다. 남녀의 성적 불평등이라는 하나의 인류의 천년가까이 뇌에서 뇌로 인습에서 관습으로 하나의 불평등하고 불완전한 규범체계인것이었다. 앙시아레짐이라는 부분 결국은 넘을 수 없는 평생의 가치라는 생각이 된다. 인간에게 새로움이란 오래된것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새로운것도 오래된것도 나를 위해서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른 활용적 측면에 따른 해석적인 문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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