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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아들에게

by 링마이벨 2017.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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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어빠가 항상 사랑하는 오제우 요즘들어 조금씩 어른이 돼가는 아들을 지켜보는게 얼마나 의젓하고 대견스런지 모른다. 학원생활 학교 집 아빠가 잔소릴하고 여러가지 귀찮은 이야기를 하는것은 제우는 아직도 많은 이야기를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본다. 그래서 더더욱 잘돼기를 체계있게 자기의 길을 바라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아빠도 싫어하는 잔소릴 자꾸 하게 되는것 같다. 스스로 잘 알아서 하는데 아빠는 항상 미안함을 느낀다. 아빠는 중3때부터 자취를 혼자서 밖에 생활을 했었다. 춘천에서 혼자 밥해먹고 그리고 혼자 학교 다니고 여러가지 다른 환경과 다른 것들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보났다. 내가 계획하고 실천하고 다시 수정해서 또 해보고 이러한 반복과정 이었다. 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본다. 그때 쫌 더 했더라면 이런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제우가 지금 하는 전교회장역할 또는 기자역할 또는 가정에서 하는 제우의 모습을 아빠는 넘 좋아한다. 이제 조금씩 더 들어갔으면 해! 쫌더 생각해보고 이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는지 지금보다 더 좋은 길이 없는지 항상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거라 생각한다. 우리가 하는 공부는다이버라 생각한다 다이버가 잠수할때 수심 40m이상을 들어간 적이없는 사람은 40m아래를 알지 못한다. 우리의 노력은 바로 그 아래를 궁금해 하는 것이다. 호기심은 우리의 중요한 원동력이고 호기심에 걸맞는 노력이 동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로 상상하지 말고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야 하겠지… 조종사가 비행하는 것처럼...그리고 항상 꿈이라는 옷을 입고 있어야 돼겠지...하기싫은 남을위한 공부는 곧 지치고 힘들어 지겠지 왜냐면 옷도 부실하고 바닷곡으로 다이빙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열정은 뇌를 속이는 과정이란다. 오히려 맬 꾸준하게 집중하는것이 뇌가 즐거워하고 오히려 쉬면서 퍼즐을 맞추어 뇌를 강화하는것이 공부에 도움이 죈다고 한다. 쉴때도 땀을 흘리고 하는것이 뇌의 집중에 되고 오히려 게임은 우리의 뇌를 반복해 더욱 더 지치고 싫증나도록 만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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