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첩과 붕괴
우리가 어느 지점으로 이동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경제적으로는 자유주의를 지향하면서도 강력한 국가 권력을 통해 스스로를 정당화 고자 하려는 겁니다. 이때 전통적인 것이든 일종의 종교 이데올로기 따위를 수잔으로 활용하는 것이지요! 중국
시진핑이 유교전통을 언급하면서 불량국가들이 존재 합니다. 법률이나 경찰력 같은 법적구조를 잔혹하고 폭력적 지지를 구하는 데 사용하는 예입니다. 국가가 분열되어 갱단이 국가를 운영하는 국가들이 가면이 다 벗어졌습니다. 미국에 존재하는 수많은 반무슬림주의자, 반유대주의자를 트럼프는 거리를 두면서도 그들을 조정하고 있고 이데올로기나 법적근거를 통해 스스로를 생산할 수 없는 국가들이 많아졌습니다. 사후성(retroactivity) 특정한 현실에 자리 잡고 있을 때 과거를 경험적으로 발전시켜 과거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자본주의는 이전의 모든 단계들의 해부학, 즉 그것들을 해석할 능력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지금의 자본주의가 현실화되면 마치 과거의 모든 것이 지금의 자본주의를 궁극적으로 지향해 왔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인공지능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실체가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미신적 습관의 ritual 습관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무런 의미도 없는 텅빈외양에 불과합니다.
인공지능이 욕설을 하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욕을 한다는 건 단순한 불만족이 아니라 자신을 언어의 체계 속에 합리적으로 배치 못하는 분노의 한 형태인 겁니다.
"shameless"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수치심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분노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수치심이라는 걸 이야기하는 언론을 보지 못했습니다. 수치심은 자연 발화하는 감정인데 보이는 건 모두 분노뿐입니다. 정치인들의 안하무인은 이제 도를 넘어서 권력의 욕망과 욕심을 드러내는 대도 그 누구도 그들에게 수치심을 느껴라 이야기하지 않고 "양비론"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도덕적이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가 작동하지 않고 그들의 옳고 그름이 아닌 무조건적인 조금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지 욕심만을 챙기고 있습니다. 권력이 상스럽고 천하기가 너무 지저분해 이야기하기도 입이 더러워지는데도 말이다. 24시간을 그 더러운 뉴스만을 이야기하는데 고해성사를 어디서 하는지도 모르고 가글링만을 지속해서 하고 치실도 안 쓰고 세수도 안 하고 기능성화장품
"wrinkle free" 크림만을 열심히 바른다.
대한민국이란 역사르 만들어 왔던 수많은 선배들과 심지어 목숨과 쉼없는 열정을 바친 앞선이들이 파렴치와 끝도없는 안위와 주지육림이 마치 자기의 권리인것처럼 당연스럽기 이야기 하는 것처럼 보인다. 역사를 한 몇백년 뒤로 미루고 여기저기 똥을 싸놓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꼴을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