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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디즈니플러스 & 넷플릭스

by 링마이벨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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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상황; 이제는 넷플릭스 2억명 정도가 디즈니+1억명 정도 됏다고 한다. 

최근에 뉴스를 보면 2021년 5월 뉴스검색을 3가지 정도 짐작할 수있다. 

KT와 LGU+를 사업파트너로 생각하고 있고 / 제작사를 통한 업무제휴는 무한정 확장해 나가서 컨텐츠 관련 확보에 치중하고/ 기존OTT와의 계약들은 모두 깨려는 것이다. 결국은 컨텐츠 중심으로 확장해나가면서 경쟁구도로 가지고 가고 당분간 한국에서 디즈니+는 컨텐츠 수익중심으로 움직이고 통신사업자와는 밀약을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기존 넷플릭스와의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질 것이고 이런 경쟁에서 무언가를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무언가는 컨텐츠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

CJE&M은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이 기업평가 2조 9천으로 E&M보다 평가가치가 더하다고 하니까? CJ E&M은 소문에는 TVN을 제외한 나머지 채널들에 대해서 여러 다른 이야기가 들리든데 사실인가? 더욱더 TVN의 채널중심으로 하고 컨텐츠 IP(저작권)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는 것인가? 완벽하게 컨텐츠 중심으로 TVN을 앵커채널이자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디지털 플랫폼으로 하나씩 가지고 컨텐츠 IP로 판매하고 한다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공중파들은 어떻게 대응을 할까? OTT로의 합종연횡과 연합을 꿈꾸지만 누구도 그 밀약이 성사돼리라곤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공영, 민영의 구분은 꽤 민감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SBS는 2개의 REP사로 이미 화력이 분리돼 있고 MBC+는 MB의 늪에 빠져 있고, K는 시청료와 중간광고로 앞으로 넘어갈 산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에 OTT들이 생존을 건 합종연횡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기존의 미디어 시장이 황금율로 분할이 돼어 왔다면 이제는 하나의 플랫폼, 영향력 있는 컨텐츠가 뛰어난 하나의 플랫폼에 모두 다 흡수될 것이다. 그 와중에서 공중파 콘텐츠의 그 많은 외출복들이 넷플릭스나 디즈니+에도 부담이 될듯한데 어떻게든 협력을 해야 할텐데 공중파는 사실 싸움에서는 너무도 느려보인다. 싸움은 예전에 의지의 제곱이라도 들었는데 그 정도의 물량감과 자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대한민국 최고의 공중파라고 하더라고 외세의 물량공세와 편의성앞에 속수무책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플랫폼의 편의성은 거불할 수 없는 문명의 혜택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되는 미디어시장상황하에서 영업이나 기존질서는 변동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인다. 막대한 마케팅비용으로 채널을 소개하고 판매를 하고 Customer(광고주, 광고회사) 대면 활동라인이 지속적으로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그러한 system이 지속적으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궁금증이 생긴다. 이상황하에서 코로나의 전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다시금 구지 회귀할 수 없는 진실말이다. 인력에 대한 capacity가 기존처럼 필요성이 있냐는 질문에 대하여 회의적이라는 입장이 있다는 것이다. 결국 영업방식도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없고 기존영업위에 더욱더 systematic하게 돌아갈려고 하는 영업은 필수 불가결한 영역이지만 이 영역을 어떻게 미래시대에 맞게 한 발 더나아갈지가 마케팅의 핵심이 될것 같다. 

어찌보면 미디어 시장의 재편이라고 하는 단편에 대해서 전 산업이 다시금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진행중인 그 거대한 괴물앞에서 무엇이 중하고 무엇이 필요없는지에 대해서 더더욱 미래로 걷는 발걸음이 빨라졌다는 것이고 그 안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것은 공존이 아니고 No1외에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믿음이 더더욱 강해졌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세계화라고 하면 거창할지 모르지만 좁아진 세계에 디즈니+가 생존을 확장이 아닌 필수로 한국시장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몽고가 세계를 확장했던 것 처럼 문화적으로 영토적으로 마케토니아처럼 휩쓸고 가는 것이다. 그 휩쓴자리에는 생존만 있을 뿐이지 다른 가치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화면과 사운드를 한번 살펴보자! 잘모르겟다. 2K, 4K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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