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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by 링마이벨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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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꼬리표를 단다라는 말 돈은 어디에서 태어나고 어디에서 죽을까? 한국은행에서 태어나는 것은 알 수 있는데 어디서 사라지는지는 알 수 없다. 누군가의 박스안에서 숨도 못쉬고 아니면 강물에 둥실떠 분해되는 것 까지 어느 배추밭밑에서 숨쉬고 있던가? 아니면 메모지로 쓰이다가 찢혀지고 없어지는 것도 있고 아니면 다시 한국은행으로 다시들어가 분쇄되어 소멸돼어질 수도 있겠죠! 돈은 대부분 우리는 지저분하고 저속하다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이는 상당히 잘못된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생활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부분을 고대 중세  지금까지도 배금을 무시하는 경향이 생겨나게 된것은 바로 이러한 본질적인 부분을 외면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돈의 근본적인 가치는 교환개념입니다. 팔고 사기 원화와 외화가 있고 빌리고 빌려주기에 가장 중요한 가치인 거래에 시간이 개입한다. 오늘 아니고 내일 아니 다음주 내년에라는 시간 개념이 도입된다는 것이다.

시간은 금리를 만들고 공간은 환율은 만든다.. 

무슨 말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시간은 오늘의 교환가치와 내일의 교환가치가 틀리고 여름과 겨울의 교환가치가 틀리다. 라는 말로 그렇지 아이스크림이 겨울에 기대가치와 여름 한낮더위에 느끼는 교환가치와는 다를것이다. 비오는 날 우산과 밝은날 우산이 가치가 틀리고, 산꼭대기에서 아이스림과 매일 살수 있는 마트에 아이스크림은 근본가치가 달라진다. 그러면 공간은 어떻게 환율을 만들까? 미국에서는 달러를 한국에서는 원화를 하지만 한국에서도 달러를 쓰고 일본에서도 달러를 중국에서도 달러를 쓰지 않는가? 기축통화여서 그렇고 나라마다 1달러에 대한 가치가 다 틀려지는 것 그것이 환율이되는 것이다. 맥도날드 세트가격이 중국과 미국 우리나라 멕시코 베트남 다 틀리듯이 말이다. 공간에 대한 교환가치가 틀려지는 것이 환율이라고 우리는 판단할 수 있을 듯 하다. 결국 금리는 시간에 변동에 따른 가치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환율은 지리적 공간의 차이에 따른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산꼭대기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가격은 등짐은 지고 올라와 정상에서 판매하는 것이라 그만한 이윤이 포함된 기존가격에 인상조치가 필요하다라고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전망은 

단기전망은 감이고 중기전망은 이론이며 장기전망은 철학이다. 라는 말에 대한 의미는 단기전망은 감이란 말은 현장에서 field-work하는 사람이 느낌이 가장 정확한 것이고 장기전망은 철학이다. 우리는 유투브에서 참으로 많은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경제이야기를 한다. 내가 최근에 유투브에 나오는 교수, 경제학자, 은행전문가, 부동산 많은 사람들이 수익을 위해 나와서 사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에 원포인트레슨을 저마다의 논리로 저마다의 확신으로 확신은 없지만 전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환율과 채권금리, 개별주식에 대한 전망을 놀라지마라! 은행에서 증권회사에서 투자자문회사에서 임원이란 사람들이 심지어 회장까지 나와서 자산의 거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플레이션의 끝이라고 부동산에 손대지말라고 이야기 하고 다닌다. 어느 회사 회장은 버블기 떨어졌을때 거대 부동산을 매매하는 사람이었고 투자자문 회사 임원은 주식에 투자안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고 이익실현하라고 증권회사는 동학개미니 서학개미니 하면서 개인들을 사는데 오히려 기관은 지속하며 주식을 대량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때 이들이 이야기 하는 전망을 믿을 수 있을까? 뒤통수 치고 있는것 같기도 허고 뒤에서는 현금화 하면서 개인들이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2023년까지는 버블이 내려앉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FED를 이야기하면서 어떤이는 FED의 금리가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준다고 하고 어떤이는 포스트코로나는 지금까지 진행돼어왔던 버블과는 다른 종류의 현상이고 아직도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저평가 돼어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인데 누구하나 책임을 가지고 이야기할 사람이 있나? 사적 이익에 대한 업무적 이해없이 전망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경기전망에 대한 관점    
LONG 매수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예상할때
 
SHORT 매도
특정종목이나 경기가 짧게 끝날것 예상
자산이 떨어질 경우 이득을 볼 수 있음

미래 어느 시점에 그자산이 들어오기로 예정돼어 있다면 현재의 가격을 확정/ 향후 가격을 Hedge하여 비이성적으로 급등하는 자산을 제어하는 역할

현재 시점에서 경기가 풀가동이 안된 상황하에서 금리가 이렇게 오르는데 미국은 금리인상 없다고 이야기 하고 

커지는 인플레이션 압력···"에너지·산업재·금융株 주목을"

나중에 꼭 봅시다. 

지금처럼 만약에 거품이 있다면 거품에 대한 직접적인 하락효과를 유발해 가격을 제자지로 잡는다는데 저 표에 있는 300원을 기관이 왜 먹느냐는 것이다. 왜 그 가격 조절 기능을 내려놓아 올리면서 자기가 먹고 내리면서 자기가 먹는 2중구조인지 않냐? 나는 주식을 잘 모르지만 만약 문화권에서 주식이 과열이 돼고 냉정함이 없는 부동산도 신고가를 만드는 나라 1년에 3만채가 넘게 신고가를 허위를 만드는 나라에서 언론도 정부도 더이상 신고가 매물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지 않는 나라 이 대한민국에서 정상적으로 살기란 쉽지 않을 듯 싶다. 정부도 국토부 조용하고 가격의 기능을 담당하는 기본적인 오류 시스템에 어떤 반성도 어떤 치열함도 없이 요즘 너무 싫다. 

 

금리 스왑 : 이것은 가변 현금 흐름을 고정 현금 흐름으로 또는 그 반대로 변환하는 데 사용됩니다. 차용인이 이자율이 상승 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변동 현금 흐름을 고정 현금 흐름에 고정 할 수 있으며, 이자율이 앞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되면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B1과 B2는 두 명의 차용자로 은행이고 L1과 L2는 두 명의 대출자입니다. B1은 L1에서 L + 2 % (L = Libor)로 대출을 받고 B2는 L2에서 8 %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B1은 이자율이 미래에 상승 할까봐 두려워하거나 더 나은 계획과 가격 책정을 위해이자 지출을 고정하고 싶어합니다. B2는 금리가 미래에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현금화하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B1이 B2 고정 금리를 제공하고 차례로 변동 금리를받는 계약을 체결 할 것입니다. 이를 아래 블록 다이어그램에서 볼 수 있듯이 이자율 스왑 이라고 합니다.

리보(LIBOR, London Interbank Offered Rate, 런던 은행간 금리)는 런던의 주요 은행 사이에서 단기자금을 조달하는 이자율을 말한다. 이자율은 콜 금리(overnight rate)부터 장기 이자율도 포함한다. 리보 금리는 매일 오전 11시 30분(영국 시간), 영국 은행가 협회를 대신하여 톰슨 로이터가 집계하여 발표한다. 많은 금융 기관, 대부 업체, 신용카드 회사의 금리가 리보 금리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파생 상품과 기타 금융 상품 중 최소한 3500억 달러가 리보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러달러 금리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통상 1주 또는 1 - 6개월, 1년 만기도 기간별로 금리가 다르다. 리보금리는 세계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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