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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소유

by 링마이벨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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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real real is love love is not possession. 

우리는 모든것을 가지고 싶어한다. 내주머니에 넣고 싶어한다. 우리는 소유를 인생의 목적으로 여긴다. 사람을 소유하고 돈을 소유하고 기억을 소유하고 연인을 소유하고 나만의 기억으로 나만의 사람으로 나만의 내 주머니에 집어넣고 다닌다. 지식도 소유할려고만 하지 왜 지식을 공유하지는 않으려고 할까? 생각해보면 우리는 입시제도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 입시제도 어떻게 이것을 넘어설 수 있을까? 우리의 소유는 어디까지 포함될까? 왜 이렇게 소유를 원하는 것으로 변질돼어지는지 모르겠다. 

왜 소유하려고 할까? 소유라는 것은 일단은 불안이라는 요인에서 출발한다. 현재가 너무 좋아서 이자리가 내가 누리는 것이 달아날까봐? 없어질까봐? 편익이 너무 좋으니? 결국 소유라는 불안이라는 점에서 출발한다. 이순간, 이자리. 이 순간을 지나면 없어지는 여러가지 것들 그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내가 가지고 원하는 것으로 정리하기 위해서 소유는 불안이라는 것 

소유는 또한 돈이랑 연관이 돼있다. 모든지 옆에두고 옆에 둘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소유는 돈이랑 연결돼 있나? 소유는 연장이다. 행복한 순간을 늘리고 지금 이 행복을 내가 누리고 있는 이 모든것을 연장하려 한다. 계속 아마도 손에서 놓치 않으려 한다. 그러다 보니 소유에 대한 조건으로 돈, 열정, 모든것을 불사하고 기회를 얻으려 한다. 그 기회를 얻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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