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 '가치 투자의 아버지'로 유명한 그레이엄은 1945-1956년까지 연평균 수익률이 175%에 달했다. 주로 미래의 이익 잠재력을 기준으로 내재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된 주식을 골랐다. 그레이엄의 방어적인 투자 전략은 극단적인 가치투자 전략으로 받아들여졌다. 존네프 네프는 1945~1995년까지 아주 성공적인 '윈저펀드'를 운영했으며 이 기간동안 s%p500지수보다 3%높은 13.7%의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의 투자법은 저per와 강력한 펀더멘덜을 갖춘 종목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었다. 데이비드드레먼 드레먼은 시장과 반대로 가는 역발상투자가다. 문제가 있는 업종에 속한 종목 투자자의 무관심으로 외면받는 비 인기종목에 촛점을 두었다. 그중에서도 재무상태가 건전한 종목을 주로 골랐다...